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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산행기

영남알프스 시원한조망 신불산 - - -

by 산인(山人) 2016. 11. 21.



산행일시 : 2016년 11월 20일(일), 날씨 : 맑음

산  행 지 : 영남알프스  신불산 ( 1,159,3m) - 울산광역시 상북면, 경남양산

산  행 자 : 산악회 따라서



 간월재 내려서면서 보는  파란 하늘아래 건너편 영남알프스 라인

 바로앞  간월산 뒤로  우측부터  좌로 고헌산. 상운산. 가지산. 운문산. 억산으로 이어진 라인이 시원하게 열렸다






 10월이면 장관을 이루는 간월재 억새밭

 지금은  은빛 억새꽃이 전부 떨어저 바람에 날아가고 대숲만  . . .






                                       울산 12경중의 한 곳인 파래소폭포






                              산행개념도


                              산행코스 :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매표소이정표⇒신불재신불산⇒간월재임도⇒파래소폭포⇒주차장(원점회귀)

                              산행시간 : 약 4시간 30분 ,   산행거리 약 11km .





 신불재 올라가는 입구 이정표

 신불산폭포 자연휴양림 매표소를 통과하여 주차장에 주차하고  등산준비하여 조금 올라오면

 신불산 정상 까지 4.7 km . 이정표가 서있다  우측 계단으로 올라서면 처음에는 가파른 경삿길 이지만

 조금 올라서면 비교적 완만한 계곡길이 신불재 까지 이어진다.

 

















  신불재 안부에 올라 서면서 올라온 계곡을  내려다 보고






 신불재의 억새군락지






  신불재











 뒤돌아본 신불재와 신불평원 억새군락지






  신불산 올라가면서 본 건너편의 영축산  오룡산 시살등












  신불산 정상에서 보는 신불공룡능선






 신불산 정상






  등억온천 단지방향






 1,155m 봉 갈림길

 직진하면 옛 공비지휘소로 하여 파래소폭포로 하산할수 있고 , 우측방향은 간월재 간월산 방향이다

 가파른 길 재쳐두고 오늘은 간월재로 내려가서 좀 지루하여도 임도따라  유순한 길로 하산키로 한다 ,





 간월재 내려서면서 보는 앞 재약산 사자봉과 수미봉이 손에 잡힐듯 가깝게 다가선다






 간월산과 간월재가  가깝게 다가오고






  간월재 위 전망대












  간월재의 억새평원












  간월재






 간월재에서 올려다본 간월산












  임도로 하산하면서 뒤돌아본  간월재 풍경






  임도 하산길






  임도에서 파래소 폭포 내려서는길이 낙엽이 쌓여 눈길보다 더 미끄러워 애를 먹었다






  울산12경 중의 한 곳인 파래소폭포






  산속  낙엽쌓인 계곡과,  밴취가  있는 풍경이 왠지  춥게 느껴지는  초겨울의 느낌이다

  저  수북하게 쌓인 낙엽속에서는 다가올  봄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


                                                 2016년 11월 20일

                                                 영남알프스 신불산을 다녀와서  - - - 이 향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