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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5

지리산 고리봉 일출 2022년 4월 27일 지리산 고리봉 일출 - 전북 남원시 산내면 고리봉 일출 많은 봄비가 내리고 개인 뒷날이라 운이 좋으면 운해도 있을 것 같고, 시기적으로 진달래도 피었을 것 같은 예감에 새벽에 고리봉에 올라 보았으나 나의 희망과 기대와는 달리 운해도 없고 진달래는 4~5일정도 늧었다 한 그루 남아있는 진달래 친구삼아 아침놀이 즐기다 온다. 고리봉은 지리산 서북능선 중간지점 백두대간이 서북능선 세걸산 바래봉으로 가는 길과 나눠지는 삼거리 지점에 위치한 해발 1,304m 전망 좋은 봉우리다 ~ 감사합니다 ~ 2022. 4. 29.
서산대사 명상바위 2022년 4월 21일 서산대사 명상 바위와, 의신계곡 수달래 - 경남 하동군 화개면 대성리 의신마을 계곡 서산대사 명상 바위는 조선시대의 고승이자 임진왜란 승병장이었던 서산대사께서 출가지였던 원통암과 출가한 이후 수도하였던 철굴암까지 왕래하면서 신선의 경지에 버금가는 선경에 매료되어 자주 머물렀던 곳으로 알려 저 있다 서산대사는 의신마을 원통암에서 16세 때 출가하였는데 이 명상 바위 위에서 화개동 입산시를 짓고 읊으며 결심을 다젔다고 한다. ​서산대사 명상 바위는 의신마을에서 지리산 벽소령 아래 삼정마을 가는 계곡에 있는데.. 수달래가 피는 시기에는 좁은 공간에 사진 촬영을 위하여 많은 진사님들로 설 자리가 없다 시즌이라서 붐빌 것 같아 오늘은 새벽시간을 택하였다 더구나 국립공원공단에서 계곡출입 단속.. 2022. 4. 27.
세량지 봄풍경 2022년 4월 12일 세량지- 전남 화순군 화순읍 전남 화순 세량지에 산벚꽃이 만개하였다는 소식에 새벽시간에 세량지에 반영되는 벚꽃 반영을 보러 간다 저녁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도 기상예보가 맑는다던 날씨가 온통 먹구름으로 덮였다 오늘 아침에는 물안개도 올라오지 않고 해가 뜨지 않으니 빛이 없어서 허당이다 몇 컷 찍고 이곳은 포기하고 인근 능주면에 있는 영벽정에 기차 지나가는 풍경 찍으러 가 본다. 세량지 산벚꽃 반영 풍경입니다 기차는 제시간에 지나가는데 영벽정 벚꽃은 끝물이고 하늘에는 검은 구름으로 반영과 하늘빛이 나오지 않는다 아쉬움을 뒤로 한채 내년을 기다리며 발걸음을 돌린다 전남 화순 세량지와, 명벽정 풍경이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2022. 4. 25.
복사꽃 피는마을 2022년 4월 10일 복사꽃 피는 마을 - 전남 순천시 월등면 신월리 아침 일출 시간에 요즘 한 장 대세인 복숭아꽃 피는 풍경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바람도 불지않고 날씨도 따뜻하고 복숭아꽃도 잘 피었는데 하늘이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복숭아꽃 피는 정겨운 고향마을 풍경이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2022. 4. 23.
영취산 진달래 풍경 2022년 4월 8일 영취산 진달래 - 전남 여수시 중흥동 영취산 여명 여명이 밝아오자 진달래 군락지에 진달래가 붉은빛을 발한다 고도가 낮은 산 아래쪽은 나뭇잎들이 초록색을 띠고 있어 붉은 진달래와 대비를 이룬다 영취산 진달래 군락지 여수 영취산 진달래는 거제 대금산 진달래와 함께 전국에서 제일 먼저 개화한다 진달래 축제는 매년 3월 말에서 4월 초에 개최하는데 코로나로 인하여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축제는 취소되었다 작년에 왔을때는 진달래가 냉해를 입어 꽃도 구경하지 못하고 돌아갔는데 , 올해는 진달래 상태가 매우 양호한 편이다 진작 왔어야 하는데 다른 곳 다닌다고 며칠 늦게 왔더니 꽃은 정말 만개하였고 끝물이다 새벽시간에 영취산을 찾았다. 일출 맑은 하늘 건너편 남해 망운산 위로 붉은해가 솟는다 햇빛에.. 2022. 4. 21.
남해대교 주변 봄풍경 2022년 4월 6일 남해대교 주변 아름다운 봄 풍경 - 경남 남해군 설천면 , 하동군 금남면 남해대교주변 남해군 설천면 왕지리 도로변에 벚꽃이 만개하고 유채꽃까지 피어 아름다움을 더한다. 하동군 금남면 해안도로 애 서 본 남해대교와 노량항 남해대교 위에서 내려다 본 노량항의 아름다운 풍경 도로변의 벚꽃과 산벚꽃 , 연녹색 산 빛과 잔잔한 바다, 유람선이 한가로이 정박해 있는 아름다운 항구의 봄 풍경이다 남해대교 주변 풍경이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2022. 4. 19.
덕룡산 진달래 2022년 4월 6일 덕룡산 진달래 출사 산행 - 전남 강진군 신전면 덕룡산 서봉 아래 암릉 사면에 자생하는 붉은 진달래와 일출 덕룡산은 주작산과 함께 봄이면 진달래가 암릉 사이에서 피어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명소이다 해마다 봄이면 진달래 출사를 주작산을 갔으나 시즌이면 이른 새벽에 올라도 너무 사람이 많아 설 자리가 없다 그리하여 올해는 마음을 고처먹고 주작산에 못지않은 인근의 덕룡산을 찾는다 수양마을에서 약 1.5 km 정도 올라가면 서봉 아래 진달래 자생지가 있다. 새벽 4시에 올랐으나 여기에도 출사 온 사람이 많다 역시 포인트에는 선점하고 삼각대 세울 자리가 없다 12시에 올라 왔다고 한다 열정이 대단한 사람들이다. 바람이 불어 엄청춥다 기온이 3도이다 바위틈에 몸을 기대고 추위와 싸우며 겨우 얻.. 2022. 4. 17.
다랭이마을의 봄 2022년 4월 3일 다랭이마을의 봄 - 경남 남해군 남면 홍현리 다랭이마을 바다를 끼고 있지만 배 한 척 없는 , 척박하고 경사진 계단식 농지로 이루어진 마을 (명승 제15호) 해안이 가파른 절벽으로 형성되어 있다 이곳 계단식 농지에 유채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관광객을 유혹한다 다랭이마을 봄이 온 풍경을 보러 아침시간에 찾아본다. 다랭이마을의 일출 다랭이마을 봄풍경 이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바다를 끼고 있지만 배 한 척 없는 , 척박하고 경사진 계단식 농지로 이루어진 마을 (명승 제15호) 해안이 가파른 절벽으로 형성되어 있다 이곳 계단식 농지에 유채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관광객을 2022. 4. 15.
초곡지 벚꽃반영 2022년 4월 2일 초곡지 벚꽃 반영 - 경남 남해군 이동면 19호 국도변 작은 저수지 둑 가에 옛 조상들이 심어놓은 고목 벚꽃나무에 꽃이 피면 벚꽃이 저수지에 반영되어 아름다운 곳. 벚꽃 만개 시즌이라 찾아가 봅니다 주변에 식재한 튤립은 이제 막 꽃이 피기 시작하였고 , 유채꽃은 조금 이른 듯 합니다. 일출은 얇은 구름층이 훼방을 놓습니다 ㅎ 저수지 둑가에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아침빛 받아 저수지에 아름답게 반영됩니다 옛 조상들이 심어 놓았던 벚꽃나무는 수령이 오래되어 대부분 고사되고 몇 그루 남지 않았고, 새로 식재한 벚꽃 나무는 몇 년 더 기다려야 꽃이 좋을 듯합니다 뒤에 병풍처럼 자리한 호구산이 저수지에 멋있게 반영됩니다. 초곡지 풍경이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2022. 4. 13.
하동 화개 십리벚꽃길 2022년 4월 1일 쌍계사 십리 벚꽃길 - 경남 하동 화개면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녹차밭과 어울어진 벚꽃길 하동 쌍계사 십리벚꽃길 섬진강변 화.. 2022. 4. 11.
화엄사 홍매화 2022년 4월 1일 화엄사 홍매화 - 전남 구례군 마산면 새벽의 산사 해마다 3월이 오면 전국의 수많은 사진작가들이 홍매화 피기를 학수고대하며 애간장을 태우는 화엄사 홍매화가 드디어 만개하였다 숙빈 최 씨와 그녀의 아들인 영인군(영조)의 후원으로 각황전을 완공한 화엄사 스님들은 고마운 마음을 담아 심었다고 전해지는 홍매화는 삼백 년 세월을 한결같이 그 자리에서 피어납니다. 구례 화엄사 홍매화 풍경이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2022. 4. 9.
얼레지꽃 2022년 3월 29일 얼레지꽃 - 경남 남해군 송등산 비가 오고 날씨가 따뜻하여 봄꽃들이 순식간에 꽃을 피워낸다 오늘은 얼레지꽃 군락지가 아주 넓게 분포된 곳에 가 본다 . 수많은 개체 중에서 잘생긴 여인 골라내기 힘드네요 ㅎㅎ 저마다 개성을 뽐내고 치마 걷어 올리고 나 좀 봐줘요 합니다 꽃말이 " 바람난 여인 "인데 꽃말에 걸맞게 보무도 당당하게 전부 치마 걷어 올렸네요 용감하게 치마 걷어 올리고 속내를 보여주는 아름다운 여인들 . 얼레지꽃 풍경이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 2022.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