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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5

다시가 본 산수유마을 2022년 3월 26일 구례 산수유마을 - 전남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와 조화를 이룬 하천 계곡의 폭포수 오랜 가뭄 끝에 100 m m 가 넘는 많은 봄비가 내렸다 지난번 갔을때는 하천에 물이 말라 이런 풍경은 볼 수가 없었다 지리산 아래에 많은 비가 왔다는 소식에 풍경이 아름다울 것 같아 다시 한 번 걸엄 하여 본다 예상하였던 대로 계곡수가 시원하게 쏱아저 내린다 산수유가 절정을 이뤄 마을 전체를 노랗게 물들었다 구례 산동면의 산수유 마을 풍경이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2022. 4. 5.
어느 폐가의 목련꽃 2022년 3월 22일 어느 폐가의 목련꽃 폐가에 흐드러지게 핀 목련꽃 한적한 시골마을 사람이 살지 않고 잡초가 무성하게 우거진 폐가에 해마다 마당 앞 우물가의 목련나무는 봄이 오면 어김없이 하얀 순백의 꽃을 피워냅니다 올해도 흐드러지게 피었네요 고목이 된 이 목련나무는 옛날 번성하였던 이집의 수많은 이야기를 알고 있겠지요.... 한때는 이 고장에서 부잣집으로 명성이 자자하던 가옥인데 이제는 사람이 살지 않고 폐허가 된 고가로 남았습니다 세월의 무상함을 실감합니다 어느 고가의 목련꽃 풍경이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2022. 4. 3.
백곡재 금시당 금시매 2022년 3월 21일 백곡재 금시당 금시매 - 경남 밀양시 활성동 밀양 금시당의 수령210년 된 금시당(今是堂) 금시 매(今是梅) 이곳 매화꽃도 며칠 늦게 갔더니 한창 만개하여 절정이었고 일찍 개화한 것은 낙화되고 있었다 아침 햇빛에 반사된 하얀 매화가 고가와 어울려 한 폭의 그림이다 금시당(今是堂). 백곡재(栢谷齋) 조선조 명종 때 학자로 좌승지를 지낸 금시당 이광진 선생의 별서(別墅)이다. 동쪽으로는 호두산, 서쪽으로는 용두산을 끼고 전면에는 밀양강이 휘감아 돌아 용호를 이루고 있다. 경내에는 금시당과 백곡재 등의 건물이 있고 450여 년 수령을 자랑하는 은행나무가 있다. 수령210년 된 금시당(今是堂)의 금시 매(今是梅)에서 노거수의 풍미가 느껴지며 이광진 선생의 호를 따서 금시 매(今是梅)라 불.. 2022.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