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풍경
선암사 선암매
산인(山人)
2018. 4. 1. 15:04
다녀온날 4월 1일
순천 선암사 선암매
선암사 선암매는 원통전 각황전을 따라 운수암으로 오르는 담길에 50주 정도가 위치한다
원통전 담장 뒷편의 백매화와 각황전 담길의 홍매화가 천연기념물 제 488호로 지정되어있다
지금으로 부터 약 600 여년 전에 천불전의 와송과함께 심어젔다고 전하고 있어
선암사의 역사와 함께 긴 세월을 지내 왔음을 알 수 있다.
매화꽃이 필때면 매화꽃을 보기위해 선암사를 찿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매화나무 중 생육상태가 자장 좋은 것으로 알려저 있다
많은 사진작가들과 관광객들로 붐빌 것 같아 아침 시간에 찿았으나
날씨가 흐려 빛이 없어 매화의 진 면모를 볼 수없어 아쉬움이 남는 아침시간 이었다
오전 8시 이후가 되니 관광뻐스와 수많은 사진작가들로 붐비기 시작한다 .
돌담과 함께 600여년의 긴 역사를 간직한
고목 매화나무에 화사한 분홍색 꽃이 피었습니다
선암사 승선교
보물제 400호 아취형의 돌다리 .
강선루의 반영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