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풍경

복숭아꽃과 반곡지

산인(山人) 2018. 4. 10. 15:15


다녀온날 : 2018년 410

반 곡 지  경북 경산시 남산면 반곡리.

              작년에 찿았을때 복숭아 꽃이 지고 있어 아쉬움이 많아 올해는 복숭아꽃 피어 아름다울울 때  

              맟춰서 간다고 갔으나  올해도 가 보니  또 꽃이 절정을 지나고  끝물이었다  그나마 위안을 삼고 . . .


              새벽 2시 30분에 집을 출발하여  5시에 도착하니 벌써 와있는 차량들이 많다

              시간이 조금 지나 날이 밝아오니  사진작가님 들이 구름처럼 몰려든다

              전국에서 밤잠 자지않고 온 분들 대단한 열정 들이다

              그 중에 본인도 포함되지만  ㅎㅎ . . 

















































반곡지 아침기온이 4도정도 내려갔는지 손도 시렵고 여간 추운게 아니다

다행히 바람은 불지않아 좋았으나 습도가 적어 물안개는  조금 피어 오르다 만다  

반곡지의 왕 버드나무는 푸르름을  더해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