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일
평사리 들녁 - 경남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추석 연휴 3일째 되는날 운해가 아름다울 것 같은 예감에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 의 주무대인 경남 하동군
악양 평사리 최참판댁이 있는 가을들녁을 아침에 찿아 보았으나, 기대하였던 운해는 없고 풍요로워 보이는
넓은 황금빛 악양들녁을보고 왔다.
황금빛 들녁에는 수차례의 태풍과 자연재해를 이겨내고 결실을 맺은 논에 한결 풍성함이 묻어나고
" 2022 하동 세계차(茶)엑스포 " 흑미 로고와 평사리 들녁 한가운데 아름다움의 상징
" 부부소나무 " 가 한결 더 돋보이는 아침풍경 입니다 .
아름다운 섬진강을 끼고 있는 악양들 황금빛 아침풍경 이었습니다 .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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