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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12

노고단 털진달래 2022년 5월 2일 지리산 노고단 털진달래 - 전남 구례군 산동면 노고단 털진달래 5월의 둘쨋 날 새벽 성삼재에서 3시 40분 노고단을 향해 올라간다 노고단 고개에 올라서니 하늘은 순식간에 암흑으로 변하고 강한 북풍과 함께 안개구름이 몰려오기 시작한다 지리산 노고단에 4월 27일부터 털진달래가 피었다는 소식에 바로 뒷날 왔어야 하는데 주말이 겹처서 4일늧게 왔더니 밀찍핀 꽃은 낙화되고 아직 피지 않은 것은 주말 저온현상으로 냉해를 입어 꽃색이 검게 변하였다 그 기다가 그 맑던 하늘 노고단 정상에 갑자기 운해 구름이 가득 메우고 강한 북풍이 몰아친다 마음으로 바라던 일출은 언감생심이요 , 우선 안개구름이나 좀 걷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추위와 싸움이 시작된다 하도 변화가 많은 지리산 날씨라서 두꺼운 겨울.. 2022. 5. 5.
지리산 고리봉 일출 2022년 4월 27일 지리산 고리봉 일출 - 전북 남원시 산내면 고리봉 일출 많은 봄비가 내리고 개인 뒷날이라 운이 좋으면 운해도 있을 것 같고, 시기적으로 진달래도 피었을 것 같은 예감에 새벽에 고리봉에 올라 보았으나 나의 희망과 기대와는 달리 운해도 없고 진달래는 4~5일정도 늧었다 한 그루 남아있는 진달래 친구삼아 아침놀이 즐기다 온다. 고리봉은 지리산 서북능선 중간지점 백두대간이 서북능선 세걸산 바래봉으로 가는 길과 나눠지는 삼거리 지점에 위치한 해발 1,304m 전망 좋은 봉우리다 ~ 감사합니다 ~ 2022. 4. 29.
춘설과 산수유 2022년 3월 20일 춘설이 내린 지리산과 산수유 풍경 - 전남 구례군 산동면 노란 산수유와 지리산의 춘설 춘분을 이틀 앞둔 날 노란 산수유가 곱게 핀 구례 산동마을에 춘설이 내렸다 지리산 서북능선 성삼재에서 만복대 까지 설경이 펼처지고 산아래에는 노란 산수 유기 피어 봄이 한창인 풍경 노란 꽃대궐 뒤로 병풍같이 둘러친 지리산능선의 설경 아름다운 조화다 작은 폭포 올해 겨울 가뭄이 심하여 하천 계곡에 수량이 적어 아쉽기만 하다 노란 산수유로 장식된 마을 지리산 능선의 설경이 이국적이다 산수유 꽃핀 정겨운 돌담길 춘설이 내린 구례 산수유마을 풍경이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대표사진 삭제 .. 2022. 3. 22.
지리산 뱀사골 추경(秋景) 2021년 10월 29일 지리삼 뱀사골 - 전북 남원시 산내면 지리산 뱀사골 탁용소의 계류와 단풍 풍경 지리산에서도 제일 오염이 안 된 청정계곡 뱀사골에 올 단풍 상태가 어떠한지 새벽 산행을 가 본다 단풍빛은 예년만 못한 것 같고 시기도 다른해 보다 4~5일 정도 늦은 것 같다 낯에는 등산객과 단풍인파가 붐빌 것 같아 아침 이른 시간에 갔더니 햇빛이 들지 않아서 단풍빛이 더욱 곱지가 않다 계류와 단풍풍경 지리산 뱀사골 단풍 풍경이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2021. 11. 6.
지리산 고리봉 아침소경 2021년 9월 9일 지리산 고리봉 - 전북 남원시 주천면 지리산 고리봉의 새벽 여명 계속되는 긴 가을장마가 소강상태이고 모처럼 날씨가 좋을 것이라는 기상예보에 습도가 높아 전국적으로 안개주의보가 발령되어 아름다운 운해를 기대하고 새벽 출사에 나섰다 해마다 이맘때면 펼처지는 새벽 아름다운 여명의 유혹에 지리산 고리봉을 찾는다 연중 자주 올라오는 봉우리이라 오늘 아침도 쉽게 올랐다. 기대하던 운해는 저 멀리 다른 곳에 분포하였고 이곳 지리산 아래에는 없다 대신 여명과 하늘이 예쁘다 이렇게 붉은 아침노을은 일 년 가다 몇 번밖에 볼 수 없는 아름다운 풍경이다 일출이 시작되고 아름다운 빛이 삼라만상에 내려앉는다 1,000m가 넘는 지리산 능선에는 벌써 가을이 시작되어 산 빛이 갈색으로 물들어 간다 파란 가을 .. 2021. 9. 15.
지리산 노고단 아침소경 2021년 9월 5일 지리산 노고단 - 전남 구례군 산동면 어제에 이어 연이어 이틀 지리산 새벽 출사 산행을 이어간다 성삼재 휴게소에 새벽 3시 30분 도착하니 휴일이라서 인지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대형 관광버스에서 하차한 단체 등산객과 개인적으로 등산을 온 사람들로 시끌벅적하다 날씨는 어제 정령치와 대동소이하다 짙은 안개와 차가운 새벽바람이 어깨를 움츠려 들게 한다 날씨는 구름이 많아서 일출은 기대하기 어렵겠고 운해가 좋으면 만족이다 일출시간이 6시가 되어야 하고 노고단 정상 입산은 5시부터이니 급할게 없는지라 천천히 올라간다. 노고단 대피소에서 깔딱 고개를 올라서서 보니 서북능선과 반야봉 아래 계곡을 오늘 아침도 운해가 가득 메웠다 운해를 보려면 만복대를 가야 하는데 혹시나 하고 노고단으로 마음을.. 2021. 9. 10.
지리산 만복대 운해 2021년 9월 4일 지리산 만복대 - 전남 구례군 산동면 만복대에서 오랜만에 접한 아름다운 운해 폭포 올여름 장마는 간단하게 끝났는데 가을장마가 길어지고 코로나 까지 겹쳐서 나들이가 어려워 자주 가는 산행과 사진 출사도 못 가고 집콕만 할려니 안달이 난다 오랜만에 날씨가 좋을 것이라는 기상예보에 따라 지리산 만복대에 새벽 운해 출사를 가 본다 정령치애 새벽 4시 10분 도착하니 주말이라 많은 차들이 주차하여 있고 정령치 조금 못 올라간 지점부터 안개가 점령하여 시야를 가려 주차장 찾기도 어렵다. 머리에 불을 이고 만복대를 올라간다 중간쯤 올라간 조망처에서 보니 산동면과 남원시의 불빛이 보이고 아래 달궁계곡과 뱀사골부터 운해가 가득하다 이 얼마나 멋진 풍광인지 가슴이 뛴다 가쁜 숨을 몰아쉬며 정상에 도착.. 2021. 9. 6.
가을이 오는산정(노고단) 2021년 8월 20일 지리산 노고단 - 전남 구례군 산동면 노고단 정상에는 운해와 가을꽃 산오이풀이 피어 가을 분위기입니다 기온도 16도 이하로 내려가서 바람이 불어 추위를 느낍니다 . 여명 일출 전 아침 운해가 지리산 주능선을 감싸고 평화로운 분위기였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일출시간이 되니 저 아래 섬진강에서 만들어진 운해 구름이 동남풍을 타고 노고단 정상을 점령하고 돼지 평전을 넘어 달궁계곡으로 넘어갑니다. 일출 후 하늘이 열리고 이런 현상이 연출됩니다. 빨간 산오이풀이 운치를 더해주는 아침입니다 노고단 산정에는 가을꽃들이 피어나고 운해가 펼처저서 가을 분위기가 연출된 아침 풍경이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2021. 8. 26.
노고단 운해와 원추리꽃 2021년 8월 6일 노고단 아침 풍경 - 전남 구례군 산동면 노고단에서 본 인월과 운봉 함양 방면의 운해 구름 지리산 노고단에 각종 여름 야생화와 특히 군락을 이루고 있는 원추리꽃이 만개하여 하늘정원을 이룬다는 소식을 접하고 열대야로 더워서 잠 못 이루는 밤 뒤로하고 노고단을 찾는다 성삼재 휴게소에 도착하니 새벽 3시 30분인데 많은 사람들이 밤을 잊은 채 모여들고 있다 이마에 불 밝히고 노고단을 오른다 50여 분 만에 노고단 고개에 도착하고 전날 미리 탐방 예약한 큐알코드로 확인하고 5시 되어 노고단 정상으로 올라간다. 여명 반야봉과 지리 주능선 위로 아침 운해가 휘감아 돈다 하늘에 구름은 없어도 습도가 많아 운해가 형성된다 각종 여름 야생화가 지천에 만개하여 그야말로 야생화 정원이다 달궁계곡 위로 .. 2021. 8. 10.
지리산 고리봉 2021년 6월 21일 지리산 고리봉 - 전북 남원시 주천면 지리산 고리봉의 새벽 붉은노을의 여명 장마가 오기전에 지리산 고리봉에 일출산행을 가 본다 오늘 아침에는 평일이라서 인지 정령치 휴게소에 차가 달랑 2대뿐이다 바람이 상당히 세게 불어 추위를 느낀다 새벽 4시 고리봉을 향한다 중간쯤가서 시야가 트이는 곳에서 보니 동쪽에 붉은 여명이 밝아온다 괜스레 마음이 급해지고 정상에 도착하니 동쪽에는 아름다운 붉은 노을이 정말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붉고 곱다 오늘 아침에는 고리봉에 등산, 출사 온 사람도 없다 혼자서 전세내었다 이 장면은 하산하여 정령치휴게소 전망대에서 본 남원 시내방향의 운해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일출 전 몇 분동 안만 보여주는 아름다운 빛의 향연입니다 이 빛은 정작 해뜰때는 사그라들고 .. 2021. 6. 28.
지리산 고리봉 2021년 5월 13일 지리산 고리봉(해발 1,304m) - 전북 남원시 산내면 지리산 고리봉의 여명 고리봉은 지리산 서북능선 중간지점 백두대간이 서북능선 세걸산 바래봉으로 가는 길과 나눠지는 삼거리 지점에 위치한 해발 1,304m 전망 좋은 봉우리 나에게는 자주 찾는 곳이라 너무 익숙한 조망처다 철쭉이 예년보다 일찍 만개하였다는 소식에 새벽 철쭉산행을 가본다. 기상청 예보에 습도가 95%라서 은근히 운해을 기대하였는데 운해는 형성되지도 않고 하늘에 구름도 없는 밋밋한 일출이다 많은 진사님들이 운집하였는데 철쭉꽃도 냉해를 입어 탐스럽고 곱지가 않다. 다시 1년을 기디리는 수밖에.... 일출 지리산 고리봉 아침 풍경이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2021. 5. 20.
노고단 털진달래 2021년 5월 3일 지리산 노고단 - 전남 구례군 산동면 노고단 털진달래 고산지대에 피는 털진달래는 보통 5월 10일경 피는데 올해는 꽃들이 빨리 핀다 노고단에 털진달래가 만개하였다는 뉴스를 접하고 새벽같이 달려가 보았으나 전날 북쪽에서 한파가 내려와 기온이 -5 도까지 내려가고 눈까지 내렸다고 합니다 연약한 꽃잎들은 때 아닌 강 추위에 얼어서 낙화되고 앙상한 가지만 남았네요 ㅎ 자연의 섭리를 거스를 수는 없는 일이고 1년을 더 기다려야겠습니다. 노고단 고개에서 정상 올라오는 나무데크 길이 얼어서 눈이 온 것 같이 하얗게 보입니다. 강추위가 물러간 뒷날아침 노고단에서 맞이하는 여명 일출 지리산 주능선 맨 뒤 천왕봉 아래 중봉과 하봉 사이에서 태양이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이날 아침에도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2021.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