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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롱나무꽃6

금산사 2023년 8월 17일 금산사 - 전북 김제시 금산면 금산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7교구의 본사이다. (금산사 서적 )에 의하면 600년에 창건되었다고 전한다. 신라 경덕왕 때인 762~766년 사이에 진표율사가 중창하여 대찰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으며, 이후 법상종의 근본도량이 되었다. 고려 초 1079년에 혜덕왕사가 광교원을 설립하는 등 창건 이래 가장 큰 규모의 도량으로 만들었다. 1598년 정유재란 때 왜병의 방화로 모든 암자와 건물 40여 채가 불타버렸으나 1601년 수문대사가 재건을 시작하여 1635년 완공했다 조선 고종 때 미륵전·대장전·대적광 등을 보수하고 1934년 대적광전·금강문·미륵전 등을 보수했다. 문화재로는 노주(보물 제22호)·혜덕 왕 사진 응탑비(보물 제24호)·5층 석탑(보물 .. 2023. 8. 25.
귀신사 배롱나무꽃 2023년 8월 17일 귀신사 배롱나무꽃 - 전북 김제시 금산면 귀신사 배롱나무꽃 귀신사(歸信寺)는 사실 " 귀신"이라는 이름 때문에 유명해진 사찰이다 그러나 우리가 흔히 아는 귀신(鬼神) 이라는 귀신이 아닌 돌아올 귀 믿을 신 자를 쓰는 사찰이다 전북 김제시 금산면에 소재한 자그마한 소박한 절집이다 이 사찰에 여름이면 대웅전 앞 배롱나무꽃이 예쁘게 피어 아름답다 하여 지금 그 풍경이 절정이라는 소문에 옥정호 간 김에 찾아보았다 옥정호에서 내비로 검색 30km 떨어진 금산사 가는 길목 도로변 지점에 위치하였다. 소문대로 배롱나무꽃이 풍성하고 붉고 아름다웠다 귀신사 배롱나무꽃 풍경이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2023. 8. 23.
표충사 배롱나무꽃 풍경 2023년 8월 1일 표충사 배롱나무꽃 - 경남 밀양시 단장면 재약산 아래 자리한 표충사 경내의 배롱나무꽃 개화 풍경입니다 지루하던 장마가 끝나고 연일 뜨거운 불볕과 폭염이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 깊은잠 들지 못하고 오랜만에 새벽출사를 가 봅니다 분홍색 배롱나무꽃 (일명 백일홍) 꽃말은 " 부귀 " "떠나간 벗을 그리워함" 이라고 합니다 뜨거운 여름내 100일동안 붉게 핀다고 하여 백일홍이라 합니다 표충사 경내 배롱나무꽃 핀 풍경이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2023. 8. 1.
함양 남계서원.청계서원 2022년 7월 19일 남계서원 - 경남 함양군 수동면 남계서원길 8-11 남계서원은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원평리에 있는 사적 제499호. 면적 4,810㎡. 1552년(명종 7)에 창건되었으며, 정여창의 위패를 모셨다. 1566년(명종 21)에 사액을 받았으며, 1597년(선조 30) 정유재란으로 소실되었다. 1603년 나촌(羅村)으로 옮겨 복원했다가, 1612년 옛터인 현재의 자리에 복원했다. 숙종 때 강익(姜翼)·정온을 추가 배향했으며, 별사에는 유호인·정홍서(鄭弘緖)를 배향했다가 1868년(고종 5)에 별사를 없앴다. 소수서원에 이어 2번째로 창건된 서원으로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 때에도 남아 있었다. ​ ​ ​ 남계서원은 2019년 7월 6일, 제43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16~17세기에.. 2022. 7. 29.
가실성당 2021년 7월 26일 가실성당 - 경북 칠곡군 왜관읍 가실 1길 1. 왜관읍 낙산리 615 (지번) 가실성당(佳室聖堂)은 경상북도 칠곡군에 있는 가톨릭 성당이다. 대구의 계산성당에 이어 경상도 지방에서는 두 번째로 완공된 성당이며, 경상도 북구 지역과 충청도 일부 지역까지 교세를 확장하는 데 있어 어머니 교회의 역할을 하였다. 성당 내부의 창문들은 독일의 유명한 스테인드글라스 장인인 에기노 바이너트(Egino Weinert, 1920. 3. 3.-2012. 9. 4.)가 제작한 스테인드글라스로 장식되어 있으며, 2004년 개봉된 영화 신부수업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성당의 주보성인으로 성녀 안나(마리아의 어머니)를 모시고 있고 ,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유명 명소가 되었고 특히 여름철 배롱나무꽃이 아름.. 2021. 7. 30.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구는 배롱나무꽃 2021년 7월 24일 배롱나무꽃 여행 - 경남 산청군, 합천군 일원 경남 합천군 가회면 면사무소 앞 삼덕재 배롱나무꽃과 아름다운 소나무 풍경 후손들과 자손들이 없는지 관리를 하지 않아 폐허에 가까워 아쉬움이 남는다 합천 구평윤씨 및 윤선 신도비 비각 합천 가회면 함방리 278 경남 문화재자료 제320호 이곳도 관리가 부실하여 잡초에 덮여있고 비각도 폐허에 가깝다 폭염 속에 붉은 배롱나무꽃만 흐드러지게 피어있어 보는 이가 안타깝다. 소나무 숲길공원 산청군 신등면 가술리 599-5 신등 천변 소나무 숲과 길가에 심어진 배롱나무꽃이 조화를 이뤄 아름다운 풍경이 연출되는 곳으로 시원한 소나무 숲에서 더위를 식히기 좋은 곳이다. 배롱나무꽃 핀 풍경 이었습니다 . ~ 감사합니다 ~ 2021.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