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22일
서산대사 명상 바위와 수달래 - 경남 하동군 화개면 대성리 의신마을 계곡
서산대사 명상 바위는 조선시대의 고승이자 임진왜란 승병장이었던 서산대사께서 출가 지였던 원통암과 출가한 이후
수도하였던 철굴암까지 왕래하면서 신선의 경지에 버금가는 선경에 매료되어 자주 머물렀던 곳으로 알려 저 있다
서산대사는 의신마을 원통암에서 16세때 출가하였는데 이 명상 바위 위에서 화개동 입산 시를 짓고 읊으며 결심을 다젔
다고 한다.
서산대사 명상 바위는 의신마을에서 지리산 아래 삼정마을 가는 계곡에 있는데 . .
수달래가 피는 시기에는 좁은 공간에 사진 촬영을 위하여 진사님들로 설 자리가 없다
진즉에 수달래 소식을 접하였으나 많은 사람들로 붐빌 것 같고 더구나 국립공원공단에서 계곡출입 단속을 하고있어
좀 늦게 가 보았더니 계곡에 물도적고 수달래는 끝물이었다 그러나 사람이 아무도 없어 좋았다.
서산대사 명상 바위와 수달래 풍경이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