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28일
변산바람꽃

올해 유래 없는 겨울가뭄과 늦추위로 봄꽃이 피는 시기가 늦어지고 있다
눈이 내리면 설중 꽃구경을 갈려하였으나 남쪽지방에는 올 겨울 눈 구경하기 어렵다
내일이면 삼월이라 급한 마음에 자생지를 찿았더니 그 모진 추위와 가뭄 속에서도 변산 아씨들이 화사한
얼굴로 반겨주어 너무반갑고 좋았다 .




복수초는 성수기가 지나고 금잔이 깨어지고 있네요 ㅎㅎ







변산바람꽃 풍경이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