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9일
금오산 - 경남 하동군 금남면, 진교면
금오산 정상에서 맞는 아침
경남 하동군 진교면과 , 금남면의 경계에 위치한 해발 849 m 둘레 80리의 우뚝 솟은 웅장한 산으로
한려수도의 조망이 압권이며 일출 명소로 이름이 나있는 산 이기도하다
우리나라에는 동명 이산(同名異山)의 금오산이 다섯 군데나 있다.
구미의 금오산과, 밀양 삼랑진의 금오산(730m), 하동 진교의 금오산 (849m), 전남 여수의 금오산(323m).
그리고 경주 남산의 금오산 (468m)이 그것이다.
이 산에 장맛비가 그치고 오늘 날씨가 좋아서 새벽 일출산행 겸 출사를 가 본다.
여명이 밝아오는 아래 남해바다에는 해무가 가득하다
일출
일출과 함께 기온이 상승하니 해무가 하늘로 날아 올라 시야를 가린다
이 풍경을 마지막으로 오늘 아침 풍경을 마감한다.
케이블카 개통과 함께 새로 신설된 동쪽방향의 일출 전망대
최근에 개통된 케이불카
금오산 아침 풍경이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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