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26일
하동송림 - 경남 하동군 하동읍
하동 송림 (천연기념물 제445호)
이 송림은 조선 영조 21년(1745)에 당시 도호부사였던 전천상이 섬진강의 강바람과 모래바람의 피해를 막기 위해
소나무 숲을 조성하였던 것이 오늘날 국내 제일가는 노송숲이 되었다 한다
숲의 면적은 26,000㎡에 달하며 750여 그루의 노송이 우거져 있다. 숲 안에는 궁도장인 하상정이 자리하고 있다.
하상정
아침에 구제봉 철쭉출사 갔다가 귀갓길에 안개가 짙어 하동송림에 빛 내림이 있을까 봐서 들려본다
그러나 기대는 물거품 운해가 너무 많아 하늘을 가려 빛 내림은 없었다.
하동 송림 풍경 이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