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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사진

오죽헌(烏竹軒)

by 산인(山人) 2016. 6. 12.



 다녀온날: 2016년 6월  9일(목), 날씨 : 구름많음

 다녀온곳  : 강원도 강릉시

 동  행  자 : 가족끼리  



'오죽헌' 은

조선시대의 대학자 율곡 이이와 관련하여 유명해진 강릉 지역의 대표적인 유적지이다.

오죽헌은 조선 초기의 건축물로, 건축사적인 면에서 중요성을 인정받아 1963년 보물 제165호로 지정됐다.

이 곳 몽룡실(夢龍室)에서 율곡 이이(李珥)가 태어났다고 한다.


경내에는 오죽헌을 비롯하여 문성사(文成祠), 사랑채, 어제각(御製閣), 율곡기념관, 강릉시립박물관 등이 있다.

문성사는 율곡의 영정을 모신 사당이며, 어제각은 율곡의 저서 <<격몽요결>>과

율곡이 유년기에 사용 하였던 벼루(용연)를 보관하기 위한 유품소장각이다.

한편 율곡기념관은 율곡의 저서와 신사임당의 유작을 비롯하여 매창·옥산 이우 등, 율곡 일가의 유품 전시관이다.

한편 강릉시는 1961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10월 25, 26일 율곡을 추모하는 율곡제전을 봉행하고 있다. (참고문헌)





 오죽헌                 

 오죽헌 사랑채.  기둥의 추련 글씨는 추사 김정희가  썼다고 한다 .





















 오죽헌 기념관 정문











 문성사

 오죽헌 주변에 있는  율곡을  모신 사당으로 현판은  고 박정희 대통령이 썼다고 한다











  오죽헌 전경                

  조선초기 건물로  보물제 165호







   오죽헌 주변에 심어저 있는 오죽(烏竹)






  오죽헌 어제각 (보뮬제 165호)

  이 건물은 1452년(문종 2)에 등제하여 대사헌까지 지낸 최응현(崔應賢)의 고택에 딸린 별당으로,

  1536년(중종 31년).  율곡 이이가 태어난 유서 깊은 곳이다.

  평면구조는 앞면 3칸, 옆면 2칸으로 된 일자집이며 대청·온돌방·툇마루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이가 태어난 방은 몽룡실(夢龍室)이라고 한다.

  커다란 장대석으로 쌓은 단층 기단 위에 막돌초석을 놓고 네모기둥을 세워 기둥 윗몸을 창방으로 결구했으며,

  기둥 위에 주두를 놓고 익공으로 처리한 이익공집이다.

  앞면에는 띠살창호를, 옆면에는 골판문을 달았으며 지붕은 팔작지붕이다.


  이 건물은 한국주택사에서 현존하는 유구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으로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방과 대청으로만 구성된 별당만 남아 있고, 본채가 없어 조선 초기의 주택구조를 알 수 없는 것이 유감이다 (참고문헌)


  영동고속도로에  보수작업구간이 많아 차량정체가 심하여  4시경  강릉에 도착하여 바다구경하고,

  오죽헌 관람하고  초당순두부집에가서 순두부정식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서울에 도착을 하니

  11시가 가까워진 시간  오늘 하루 강행군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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