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1일
운문사 - 경북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운문산 아래에 있는 절
벚꽃나무가 많지는 않지만 예쁘게 꽃을 피웠다.
운문사 절마당에 있는 처진소나무(천연기념물 제180호)
청도 운문사는 서기 560년인 신라 진흥왕 때 처음 창건되어 대작갑사라고 불렀으나,
고려 태조 때 운문선사란 이름을내리면서 운문사로 불리게 되었다고한다 .
여러 차례의 중건을 거쳤고 1690년 숙종 16년에 중건한 뒤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주요 문화재로는금당 앞 석등, 삼층석탑 등7점의 보물이 있으며,
천연기념물 제 180호인처진 소나무도 있습니다.
짙어가는 주변산 연초록과 어울려 아름다운 사찰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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