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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61

선운사 꽃무릇 2019년 9월 19일 가을이 점점 고운색으로 점철 되어간다 . 그 중 꽃무릇도 한 몫을 한다 모양은 이상하지만 군락을 이뤄서 사찰주변과 수변에 무리지어 피어 주변의 초록과 잘 조화를 이룬다 꽃말은 " 참사랑 " 대단위 군락을 이뤄 피는 풍경은 빨간 불길이 타오르는 듯 장관을 이룬다 꽃무릇(석산) 천년고찰 고창 선운사 주변과 도솔천가에 가을이면 아름답게 피는 꽃무릇이다 선운사의 경우 꽃무릇의 알뿌리가 장마 때 계곡을 따라 흘러내려오다 물가의 둔치나 평평한 곳에 흩어져 거기서 뿌리를 내려 꽃이 핀 것이다. 덕분에 가을이면 계곡 전체가 붉은색으로 채색된다. 아름다운 붉은유혹 도솔천변의 꽃무릇 도솔천변의 붉은 반영 선운사의 꽃무릇은 지금(19일)이 제일 아름답다 조금 더 있으면 일찍 개화한 꽃이 시들어 아름다.. 2019. 9. 21.
새우란 새우란 새우난초는 난초의 뿌리부분이 새우의 등과 다리를 닮았다하여 그렇게 불리워 진다한다 전남 신안군 암태도 신안국민체육센타에서 새우란 특별전이 열린다느 지인님 으로부터 정보에 의하여 임자도 튤립축제장 다녀오다 시간이 좀 여유가 있고 , 압해도와 암태도 천사대교가 개.. 2019. 4. 23.
남 바람꽃 남 바람꽃 남 바람꽃은 1942년 전남 구례에서 처음 발견된 꽃으로 " 한국희귀식물 목록에 멸종위기식물 " 로 등록되어 있다한다 지인님이 알려준 자생지를 찿아가니 길가에 작은 군락을 이뤄 자생하고 있었다 우리나라 남부지방에서 자라는 남 바람꽃은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로.. 2019. 4. 14.
동강 할미꽃 동강할미꽃 촬영일 : 2019년 3월 26일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운치리와 귤암리 , 평창군 미탄면 문희리 동강변에 할미꽃 출사를 다녀 왔습니다 동강할미꽃은 강원도 동강 유역의 산 바위틈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으로 우리나라 에서만 자란다고 한다 생육환경은 석회질이 많은 바위틈에서 .. 2019. 3. 27.
만주바람꽃 . 꿩의바람꽃 만주와 꿩의 만남 만주와 꿩의바람꽃이 한창이라는 소식에 발걸음 하여본다 기온이 따뜻하여 벌써 전성기가 지난 듯 그래도 많은 진사님들로 붐빈다. 만주에서 최초로 발견된 바람꽃이라 해서 그 이름이 붙여진 만주바람꽃 다른 바람꽃에 비해서도 그 크기가 작은 만주바람꽃의 꽃말은 .. 2019. 3. 22.
얼레지 꽃 올 봄 기온이 따뜻하여 다른해 보다 일찍 고개내민 얼레지 꽃말은 " 바람난여인 ", "질투" 라고합니다 나무위에 뿌리내린 복수초 빛이좋아 촬영해 보았답니다 ~ 날마다 보람되고 행복하세요 ~ 2019. 3. 22.
분홍노루귀 분홍노루귀 봄을 먼저 알리는 미나리 아제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식물로 한국이 원산지인 풀이다 잎보다 꽃이 초봄에 먼저피어 각광을 받는다 꽃빛은 자생지에 따라 백색 분홍 자주 색으로 약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 감사합니다 ~ 2019. 3. 19.
청노루귀 다녀온날 - 2019년 3월 14일 매년 이맘때면 찿아보는 청노루귀 , 올해는 건너뛸려 하였으나 눈에 아련그려 참지 못하고 전북 남원시 수지면을 찿았다 청노루귀가 한참 올라오고 있었다 아침에 기온이 영하 4도까지 내려가서 오전에는 꽃잎이 열리지 않았고 낯부터 햇볕이 비춰주니 스스히 .. 2019. 3. 14.
노란 금잔의 축배 복수초 군락지에 갔더니 황금빛 금배 축제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었다 축제는 벌써 절정에 다다랐고 일찍 축제에 참여한 개체는 이미 키다리가 되었다 너무 많은 금배들 중 조금 늧게 향연에 참여한 키작고 예쁜 금잔들만 골라 찍었다 2019. 3. 6.
청노루귀 뽀송한 솜털찿아 먼길 갔더니 음지사면 꽃샘추위에 아직 몸을 잔득 움추리고 기지개를 활짝펴지 못하고 있습니다 며칠 더 기다려야 반갑게 맞아줄 듯 하네요 . . . 2019. 3. 6.
성숙한 변산 아가씨 변산 아가씨 만나러 갔더니 며칠 사이에 훌쩍 크 버린 키에다가 얼굴도 활짝 펴저서 어였한 성숙한 여인이 되었다 완성된 세련미가 은근히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2019. 3. 6.
변산아씨 봄마중 다녀온날 : 2019년 2월 18일 올 겨울 너무 가물어서 봄꽃이 좀 늧게 개화할 줄 알고 게으름 피우고 오늘 내일 미루고 있었는데 자연의 순리는 정직하여 봄 꽃 소식에 발걸음 하여 본다 군락지에 가니 꽃은 벌써 만개 하였다 수줍음 머금고 곱게 피어난 변산 아씨들의 자태입니다 꽃말은 " 덧.. 2019.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