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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경

성주 성밖숲 맥문동 자주빛 향기

by 산인(山人) 2019. 8. 14.



성주 성밖숲 맥문동 - 8월 8일


맥문동 이라는 이름은 뿌리의 생김에서 따온 것이다. 뿌리는 한방에서 약재로 사용된다.

꽃은 5∼8월에 피고 자줏빛이며 수상꽃 차례의 마디에 3∼5개씩 달린다.

그늘진 곳에서도 잘 자라는데 그 때문에 아파트나 빌딩의 그늘진 정원에 많이 심어져 있다.

짧고 굵은 뿌리 줄기에서 잎이 모여 나와서 포기를 형성하고, 흔히 뿌리 끝이 커져서 땅콩같이 된다.

줄기는 곧게 서며 높이 20∼50cm이다. 잎은 짙은 녹색을 띠고 선형()이며 ,

길이 30∼50cm, 나비 8∼12mm이고 밑부분이 입집처럼 된다.



성밖숲  왕버들 아래 맥문동 군락

작년에는 꽃이 피지를  않았다  일년을 기다려 꽃 개화소식에  아침일찍 갔으나 내가 제일 꼴찌인 것 같다

다들 첫 새벽에 왔는지 엄청많은 사진 애호가들로 사람이 걸려서 사진을 찍을 수 없을 정도다 ㅎ






























수령이 오래된 왕버들에 핀 파란이끼 보라색 맥문동이 조화를 이뤄

일년 중 지금 이 시기가 제일 다름다운 풍경입니다




국가지정 천연기념물 제 403호

수령 300년 ~ 500년 왕버들 나무 55주

나무 한 그루  한 그루 마다 고유 번호가 주어저 있다.



















                                                                   

                                                                경북 성주읍 성밖숲 왕버들나무 숲아래 아름답게 핀

                                                                            맥문동 꽃 풍경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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