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21일
백곡재 금시당 금시매 - 경남 밀양시 활성동
밀양 금시당의 수령210년 된 금시당(今是堂) 금시 매(今是梅)
이곳 매화꽃도 며칠 늦게 갔더니 한창 만개하여 절정이었고 일찍 개화한 것은 낙화되고 있었다
아침 햇빛에 반사된 하얀 매화가 고가와 어울려 한 폭의 그림이다
금시당(今是堂). 백곡재(栢谷齋)
조선조 명종 때 학자로 좌승지를 지낸 금시당 이광진 선생의 별서(別墅)이다.
동쪽으로는 호두산, 서쪽으로는 용두산을 끼고 전면에는 밀양강이 휘감아 돌아 용호를 이루고 있다.
경내에는 금시당과 백곡재 등의 건물이 있고 450여 년 수령을 자랑하는 은행나무가 있다.
수령210년 된 금시당(今是堂)의 금시 매(今是梅)에서 노거수의 풍미가 느껴지며
이광진 선생의 호를 따서 금시 매(今是梅)라 불린다고 한다.
금시매 개화 풍경이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수령210년 된 금시당(今是堂)의 금시 매(今是梅)에서노거수의 풍미가 느껴지며
이광진선생의 호를따서 금시매(今是梅)라 불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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