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1일
얼레지꽃 - 송등산
얼레지꽃말은 " 바람난 여인 " "질투"이다
어디에서 유래된 꽃말인지 모르지만 바람난 여인처럼 치마를 잔뜩 걷어 올렸다 ㅎㅎ
몸을 비비꼬는 여인도 있고
당당하게 서있는 여인도 있다
수줍어 고개숙인 여인도 있네요
개체수가 너무많아 서로 자기 봐 달라고 조르는 것 같네요
빛 받은 요조숙녀
아름다운 얼레지꽃 꽃밭풍경이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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