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
연지못의 봄풍경 - 경남 창녕 영산면 서리
연지못의 수양벚꽃 풍경
연지못은 선조들이 영산 고을의 화재를 예방하고 농사에도 이롭게 하기 위해 만든 저수지이다
그 모양이 벼루 모양을 닮았다 해서 연지(硯池)라 불렀다고 한다
저수지둑에 빙 둘러 서 있는 수양버드나무와 반영이 아름다워 벚꽃이 만개하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연지못의 수양벚꽃도 거의 꽃잎을 열었다 만년교와 거리상 가까운 곳이라 들려 보았다.
창녕 연지못의 수양벚꽃과 반영이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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