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

2024년 9월 8일 

마이산 - 전북 진안 마령면 동촌리

연일 계속되는 9월의 늦더위에 출사 갈 곳도 마땅치 않은 시기에 

전남북과 충남 내륙에 안개주의보가 내렸다 

오늘도 아름다운 풍경을 기대하고 새벽길을 나선다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기온이 높아 운해는 많으나 전부 하늘로 비상하여

아름다운  풍경 그림은 없었다.

 

 

해떠기 전까지는 암흑세계였으나  순식간에 시야가 밝아졌다 

하산체비 하다가 후다닥 다시 전쟁준비에 들어간다 ㅎ

 

 

 

 

 

 

 

 

카메라를 배낭에서 꺼내보지도 못할 뻔 하였는데 이것만도 감사할 뿐이다 

 

 

 

 

운해의 바다위에 솟아오른 섬 

 

 

 

 

 

 

순식간에 변화를 보여주는 운해풍경 

 

 

운해가 아름다운 수묵화풍경을 연출한다 

 

운해폭포

 

마이산 아침풍경 이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