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날 : 2017년 4월 13일
반곡지 : 경북 경산시 남산면 반곡리.
작년에 찿았을때 복숭아 꽃이 지고 없어 아쉬움이 많아 올해는 복숭아꽃 피어 아름다울울 때
갈려 하였는데 올해도 가 보니 꽃이지고 조금만 남아 있었다 그나마 위안을 삼고 . . .
새벽 2시 30분에 집을 출발하여 5시에 도착하니 벌써 와있는 차량들이 많다
시간이 조금 지나니 진사님들이 구름처럼 몰려든다
서울 .부산 광주. 인천 등 전국에서 밤잠 자지않고 온 분들 대단한 열정 들이다
그 중에 본인도 포함되지만 ㅎㅎ . .
반곡지 아침기온이 3 도까지 내려가서 손도 시렵고 여간 추운게 아니다
다행히 바람이 불지않아 반영은 좋았으나 습도가 적어 물안개는 피어 오르지 않았다
반곡지의 왕 버드나무는 푸르름을 더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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