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7일
운해와 새벽물안개를 기대하고 가본 옥정호는 그야말로 맹탕 이었고
오랜만에 훤히 더러난 붕어섬만 실컷 보고 온 출사였다
국사봉에서 본 진안 마이산이 귀를 쫑긋 세웠다
마이산이 보이는 것으로 위안을 삼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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