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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청노루귀

by 산인(山人) 2018. 3. 17.


청노루귀


청노루귀 개화소식에 군락지에 출사를 갔으나 올 겨울 추위가 심하여 청노루귀 개화가 아직 이르다

언땅을 뚫고 올라온  꽃들도  새벽에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서 오전 시간이라 꽃망울을 펴지 못하고

어린 꽃대의 보송보송한 잔털이 아직 추워보이고  꽃샘추위를 이기느라 힘겨워 보인다 .

많은 진사님들이 몰렸으나  활짝펴진 청노루귀 꽃을 보기가 어려웠다

두번 방문하기 어려워 간김에 몇컷의 흔적을 남기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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