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한루 (보물 제281호.)
조선시대의 재상 황희가 남원에 유배가서 1418년 현재보다 규모가 작은 누를 지어 광통루(廣通樓)라 했는데,
1434년 남원부사 민여공(閔汝恭)이 증축했고,
1444년(세종 26) 전라관찰사 정인지(鄭麟趾)에 의해서 광한루라 불리게 되었다.
또한 광한루는 판소리 춘향가의 주인공인 성춘향과 이몽룡이이 만난 곳으로 유명하다.
현재는 광한루원이라는 공원으로 확장되어 있다.
- 전북 남원시 천거동 소재 -
광한루와 오작교
부용당
월매집 안에 있는 별채로 춘향과 이몽룡이 백년가약을 맺은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