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 산내면 입석리 실상사
산 아래가 아닌 들판 평지에 자리한 유일한 사찰
국보와 보물이 가장 많은 사찰 , 하얀색, 붉은색 배롱나무꽃이 나란히 피어서 조화를 이룬다
배롱나무 꽃이 아름답게 만개하여 이 뜨거운 여름. 폭염의 더위를 식힌다
실상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의 말사이다
828년 홍척국사가 구산선문의 하나인 실상산문을 열면서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1468년 화재로 전각이 모두 전소된 뒤 200년 동안 폐허로 남아 있었으나, 1681년 벽암대사가 중수했다.
1882년 다시 소실되었으나 1884년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백장암3층석탑(국보 10호), 수철화상능가보월탑(보물 33호), 수철화상능가보월탑비(보물 34호),
실상사석등(보물 35호), 실상사부도(보물 36호) 등이 있다.
보광전 앞에 하얀색과 붉은색 배롱나무 꽃이피어 조화를 이룬다
실상사 동서 삼층석탑(보물제37호)
중심 법당인 보광전얖에 동서로 건립된 3층석탑 2기(통일신라)
실상사석등(보물 35호)
실상사 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