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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경

낙화놀이

by 산인(山人) 2018. 8. 4.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56호  낙화놀이 축제

전북 무주군 안성면 두문마을

날씨도 덥고  피서도 할겸 지인들과 함께 낙화놀이 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가 본다



낙화풍경




이곳의 저수지 위 양쪽으로 낙화놀이를 할 줄이 미리 이어저 있고

날씨가 어두워지면 처음에 양쪽끝에서 불꽃이 점화되어 줄을 따라 불꽃이 저수지 물 아래로 떨어저 내리는 아름다움을 연출한다


낙화놀이는 

두문마을에 전승되던 전통 문화로 매년 삼짓날(3월3일)이나 초파일(음4월8일),단오날(5월5일)에 모내기를 끝낸 농민과

선비들이 고단함을 달래기 위하여 즐겼던 놀이로 전해지고있다

이 놀이를 재현하는 축제 행사다


 


불꽃이 좌측과  




우측 끝에서  중앙으로 이동




처음 양쪽 끝에서 불꽃이 점화되어 점차 중앙으로 이동한다





불꽃은 합처저서 한 덩어리가 되어 절정을 이룬다





어두운 여름 밤하늘을 환하게 밝히는 장관을 연출하게 된다

떨어저 내리는 불꽃은 저수지 불위에 반영되어 두배의 효과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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