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계곡 수달래 - 4월 24일
월성계곡은 남덕유산 동쪽자락의 월성천을 따라 형성된 계곡으로 계곡미가 수려하여 피서지로 각광받는 곳이기도하다
최근 자연발생 유원지와 함께 봄이면 아름다운 분홍빛 수달래가 피어 입소문을 타고 사진작가들을 불러 모은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수달래 적기가 되어 발걸음 하여본다
오늘은 날씨가 비오기 전이라 흐려서 ND필터없이 그냥 찍었다
수달래가 계곡 아래쪽은 70% 정도 피었으나 황점마을 앞 계곡은 아직 이르다
전반적으로 이번 주말쯤 이나 다음주 초가 되어야 만개할 듯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