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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83

대흥동헌의 봄 대흥동헌 대흥동헌 고택의 장독대와 어우러진 벚꽃 핀 풍경은 꿈에서나 볼 수있는 아름다운 풍경이라 한다 충남 예산에 위치한 대흥동헌은 1407년 조선 태종 때 건립한 건물로 , 동헌이란 고을의 수령이 정무를 집행하던 건물을 말합니다. 현재의 동헌 건물은 일제의 강점 후 대홍현이 예.. 2019. 4. 21.
남 바람꽃 남 바람꽃 남 바람꽃은 1942년 전남 구례에서 처음 발견된 꽃으로 " 한국희귀식물 목록에 멸종위기식물 " 로 등록되어 있다한다 지인님이 알려준 자생지를 찿아가니 길가에 작은 군락을 이뤄 자생하고 있었다 우리나라 남부지방에서 자라는 남 바람꽃은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로.. 2019. 4. 14.
창선-삼천포대교와 유채꽃 풍경 창선 - 삼천포대교 아름다운 봄을 시샘하는 비바람 소식에 유채꽃이 비바람에 쓰러지기전 찿아가 본. 창선-삼천포대교 초양도 케이블카 게류장 주변에 심어저 있는 유채꽃이 만개하여 아름다운 풍경에 봄철 상춘객을 불러 모은다 창선 - 삼천포대교의 일출과 유채꽃 풍경 경상남도 사천.. 2019. 4. 10.
주작산 진달래 주작산 진달래 다녀온날 : 2019년 4월 8일 (전남 강진, 해남) 어렵게 맞이한 주작산 일출 주작산 암릉사이에 자생하는 아름다운 진달래는 4월 첫째주와 둘쨋주가 개화적기다. 며칠전 부터 주작산 진달래를 보러 갈려고 계획하고 있었는데 올해 꽃샘추위로 꽃이 아직 피지 않았다하여 기다리.. 2019. 4. 9.
유채꽃 흐드러지게 핀 남해 다랭이마을 남해 다랭이마을 유채꽃 풍경 마을 앞에는 망망대해 , 마을 뒤에는 설흘산이 있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다랭이 마을 게단식 논에 유채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평소에도 전국에서 관광객이 많이 찿아 오지만 , 봄을 맞아 상춘객이 넘처나고 주말에는 주차공간이 없다 아름다운 유채꽃 풍.. 2019. 4. 5.
영취산 진달래 영취산진달래 다녀온날 : 2019년 4월 1일 여수 영취산 진달래는 거제 대금산 진달래와 함께 전국에서 제일 빨리 개화한다 진달래 축제는 매년 4월초에 개최되는데 올해는 꽃이 일찍 개화하여 3월29일 ~ 3월31일 벌써 끝났다 연일 계속되는 강풍과 꽃샘추위가 지난 뒤 가볼려고 기다려 왔던 영.. 2019. 4. 2.
남해 두모마을 계단식 유채꽃 두모마을 유채꽃 남해 상주면 남해금산 아래 계단식 다랭이 논에 유채꽃이 피었다 거름을 주지 않았는지 올해는 작황이 양호하지 않고 꽃도 풍성하지 않아 부실한 편이다 그래도 햇볕에 반사되는 노란 빛은 어김없는 봄을 대표하는 찬란하고 화려한 색임에는 이견이 없다 . ~ 오늘은 소.. 2019. 3. 30.
남해 초곡지 벚꽃풍경 남해 초곡지 벚꽃과 반영 남해군 이동면에 소재한 국도 19호선 변 조그마한 저수지 뚝 위에 노란 개나리와 벚꽃이 만개하여 아침에 일출반영 출사를 갔으나 미세먼지와 안개로 시야가 밝지를 않아 아쉬움이 남는다 . ~ 감사합니다 ~ 2019. 3. 30.
선암사 선암매 순천 선암사 선암매 선암사 선암매는 원통전 각황전을 따라 운수암으로 오르는 담길에 50주 정도가 위치한다 원통전 담장 뒷편의 백매화와 각황전 담길의 홍매화가 천연기념물 제 488호로 지정되어있다 지금으로 부터 약 600 여년 전에 천불전의 와송과함께 심어젔다고 전하고 있어 선암.. 2019. 3. 29.
백양사 고불매 백양사 고불매 (古佛梅) 우리나라에 단 4주밖에 없는 천연기념물 매화나무 순천 선암사의 선암매, 구례 화엄사의 화엄매, 장성 백양사의 고불매(古佛梅), 그리고 강릉 오죽헌의 율곡매. 그 중 장성 백양사의 고불매(古佛梅) 천연기념물 제 486호를 알현키 위하여 백양사를 찿아간다. 수수하.. 2019. 3. 29.
구례 화엄사 홍매화 화엄사 홍매화 화엄사에는 유명한 매화나무가 두 그루가 있는데 각황전 앞 홍매와 , 화엄사 길상전 야매가 있다 천연기념물 (제485호) 은 길상전 앞 야매다 많은사람들이 천연기념물 매화를 잘 못 알고있다 각황전 앞 홍매는 천연기념물이 아닌데 색이곱고 너무붉어 흑매로 이름붙여젔다 .. 2019. 3. 24.
산수유와 이끼폭포 산수유와 이끼폭포 갑작스런 꽃샘추위에 산수유꽃도 계곡의 파란 이끼도 전부 움추려들어 겨울로 다시 되돌아 간듯 명년을 기약해야 하였습니다 ~ 행복한 내일을 꿈꾸세요 ~ 2019.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