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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경

무지개

by 산인(山人) 2016. 8. 29.


 

유난히도 무덥고  길고 지루 하였던 올 여름 . 

비 한 번 내리니 그만 며칠 사이에  저만큼 멀어저 가고 시원한 바람이 피부를 스친다 .

하늘은 높고 푸르고 ,  뭉게구름과 행운을 상징하는  무지개마저  떴다

2016년 8월 28일 오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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