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 고서면 산덕리 명옥헌 원림
오희도(1583~1623 호는 명곡)의 넷째 아들 오이정(1619~1655)이 부친의 뒤를 이어 이곳에서 글을 읽고 많은 저술을 남긴 별장터
우암 송시열은 그의 제자 오기석(1651~1702)을 아끼는 마음에 명옥헌이라 이름짓고 계곡 바위에 새겼다 전하고
이후 오기석의 손자 오대경(1689~1761)이 연못을 파고 정자를 세워 현재에 이르고 있다고 전함 .
명옥헌 원림의 배롱나무꽃은 아직 꽃이 다 피지 않았습니다
다음 주중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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