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 꽃
일년중 낯과 밤의 길이가 똑 같고 본격적으로 봄이 시작 된다는 절기상 춘분(春分)날에 눈이 내렸습니다
옛부터 꽃피는 것을 시샘하여 추위가 온다고 하여 꽃샘추위 그 꽃샘추위 속에서도 전남 구례 산동면 산수유 마을에
샛노란 산수유 꽃이 활짝 피어 장관을 이루고 산수유꽃 축제도 열리고 있습니다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주말을 피하여 갔으나 으외로 사진촬영 온 분들로 북적 거렸습니다
상류에서 교량공사 하느라 흙탕물이 내려와서 물빛도 산수유꽃 빛이네요 ㅎ
엄청 몰려온 사진작가들입니다
길 위에 대기하여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고 포기하고 돌아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ㅎ
설산과 산수유꽃
하루종일 기다려도 도저히 내 차례는 오지 않을 것 같아 겨우 틈새를 비집고 길위 뚝에서 촬영하였더니
포인트가 아니라서 전선줄도 나오고 구도가 맞지 않은것 같습니다
지리산 아래 산동네 상위마을의 산수유꽃 풍경
가까운 곳에 소재한 수락폭포에 다녀 옵니다
봄비가 많이와서 수량이 많아 폭포수가 힘차게 쏱아저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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