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날 : 2018년 3월 23일(금), 날씨 : 맑음
전남 광양시 다압면 섬진마을 청매실농원 및 일원에서 매년 이맘때면 매화꽃 죽제가 열린다
꽃샘추위로 매화꽃이 작년보다 며칠 늧었다
많은 관광객들로 복잡할 것 같아 평일 아침을 택하여 꽃구경을 간다
섬진강변에 들어서니 매화꽃이 만개하여 하얀 눈이 나무에 내려앉은 것 같고, 매화향이 코끝을 자극한다
현재 개화상태는 100 % 만개 되어 이번주말에 절정을 이룰듯 합니다 .
쫓비산 아래가 하얀눈이 내린듯 햇빛이 매화꽃에 반사되어 황홀경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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