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리산

고리봉의 아침

by 산인(山人) 2020. 5. 21.

2020년 5월 21일

지리산 고리봉의 아침

 

지리산 고리봉 여명과 새벽 운해

 

 

여명이 오기 전 까지는 구름이 가득하고 하늘이 열리지 않다가

날이 밝아오자 운해가 형성되어 아름다운 풍경이 연출 되었으나 눈 깜짝할 사이에

미처 촬영 준비도 하기 전 운해는 사라지고 아쉬움만 가득하다

 

 

고리봉에서 건너다보는 반야봉과 천왕봉까지 이어간 지리 주능이 장엄하다  

 

 

건너펀 반야봉과 노고단에는 운해가 가득 찼다

 

 

 

 

 

 

일출

아침 빛에 만개한 철쭉이 붉은빛을 발한다

 

 

 

 

노고단에서 천왕까지 그림처럼 펼쳐진 지리산

 

 

 

 

천왕봉과 주능선에서 갈라진 아름다운 산 그리매

그 아래로 해가 뜨자 지리산 계곡마다 아침 빛이 스며든다

 

 

새벽에 유일하게 한 컷 촬영한 운해 풍경

 

 

 

이 사진은 지난 17일 아침 운봉 들녘을 가득 메운 운해가 정령치를 넘어가는 풍경입니다

                                                                 지리산 고리봉 이침 풍경이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지리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리산 운해 쓰나미  (0) 2020.09.05
지리산의 아침  (0) 2020.06.30
노고단의 아침  (0) 2020.05.16
지리산 뱀사골의 봄  (0) 2020.05.13
지리산 달궁계곡의 봄  (0) 2020.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