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시 : 2014년 5월 2일(금), 날씨: 맑음
◦ 산 행 지 : 지리산 구재봉
◦ 산 행 자 : 홀로 아리랑
고요한 새벽 4시 산동네 꼬불 꼬불한 임도를 따라
애마가 단말마 굉음을 내 지르며 해발 700 m 까지 올라간다
누가 오라는 것도 아닌데 꼭두새벽에 무슨 청승이지 나도 알다가도 모를일 . . . . . .
활공장에 올라가니 선답자가 벌써 와 있다 두대의 차량이 . . . . . .
그런대 등산로에 거미줄이 걸리는걸 보니 새벽에 올라 간것은 아니고 어제 올라간 듯 하다
정상에 가니 역시나 전남 순천에서 오셨다는 비박팀이 진을 치고 있었다
일출
지리산 , 형제봉.
소설 토지의 주 무대가 되었던 악양들판
천왕봉과 지리산 라인이
섬진강 하구와 광양만,
뒤로 보이는 라인은 남해 망운산
새벽잠에서 깨어난 섬진강
2014년 5월 2일
철쭉산행을 다녀와서 - - - 이 향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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