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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산행기

여수 영취산 진달래 개화 - - -

by 산인(山人) 2016. 4. 2.


 

  산행일시  :  2016년  4월 2일(토), 날씨 : 맑았으나 미세먼지로 시계흐림

  산  행 지  :  영취산, 진례봉(510m)  -  전남 여수시 삼일동 상암동

  산  행 자  :  홀로산행

  산행코스  :  돌고개.진달래 행사장⇒가마봉(457m)⇒개구리바위가마봉⇒임도돌고개,진달래 행사장(원점회귀)


 


  한국의 아름다운길과,  방송에서 모 광고에  방영된바 있는 s 자 아름다운길

  그러나 이제는 도로 주변에 나무가 많이자라 아쉽게도  s자 길 윤곽이 잘 보이지 않는다.


 



     가마봉 아래 동쪽사면의 진달래군락  절정에 이러렀다


    영취산(靈鷲山)진달래

    영취산은 가장 먼저 진달래가 피기도 하려니와 진달래 명산 가운데서도 가장 넓은 군락을 자랑한다.

    진달래 군락은 북쪽의 GS칼텍스 쪽에서 정상으로 오르는 내내 무리를 지어 있다.

    영취산 진달래는 키가 작으며 무리지어 군락을 이루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진달래 군락은 457m봉 아래 사면, 457m봉을 지나 작은 암봉이 있는 부근, 정상아래 사면, 진례봉 부근 등

    크게 4개 지역에 무리지어 있으며 분홍 물감을 통째로 들어 쏱아 놓은 듯 하다

 

    영취산 진달래 축제가 매년 4월 첫째 주에 열린다.

    진달래 개화는 4월 첫째 주에서 둘째주가 적기가 된다. 










    ○  오늘은 새벽일찍  기상하여 전남 여수시에 소재한 영취산 진달래꽃 산행을 간다

         요며칠 여름같은 날씨로 꽃이 예년에 비하여  며칠 빨리 개화하였다는 정보다

         일출과 함께 아름다운 꽃구경을 기대하였으나 , 진달래도 100% 만개하지 않았고, 일출도  맘에들지않는다

     

         일출사진을 찍고 돌아서는데 산이좋아 산에서  가끔 만나고 요즘은 사진에 푹 빠저있는 반가운 산친구 해송님을 만난다

         이런 저런 얘기 나누며 아침에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헤어짐을 갖는다

         해송님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바다 건너편 남해 망운산 위로 태양이 솟는다






   개구리바위 음지사면은  철쭉이 좀 이르고 . . .

 










































                               남 덕에 모델료 지불하지않고                        

















































   망원으로 당겨봐도 그림이 맘에 차지 않는지 ?

   고심하는 해송님  그만 접고 하산 하시지요 ㅎㅎ


                                               

                                                                     2016년 4월 2일

                                                                     령취산 진달래 산행을 마치고 - - - 이 향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