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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산행기

강천산 단풍

by 산인(山人) 2013. 11. 3.

 

산행일시 : 2013년 11월 3일 (일), 날씨 : 흐림

산  행 지 : 강천산(583.7m) - 전북 순창군 팔덕면, 전남 담양군

산  행 자 : 후배님과 둘이서

 

 

 

▲  강천산 계곡의 단풍

 

     전라북도 순창군에 있는 강천산은

     1981년 1월 7일 전국에서 최초로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그 명성에 걸맞게 시설과 탐방객 편의를 위한 모든 시설또한 국립공원에 뒤떨어 지지 않는다

     수려한 산세와 울창한 숲, 기암괴석, 그리고 짜릿한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절경 등의 볼거리를 갖춘

     풍부한 관광자원 이 있어 자연공원으로 지정을 받게 되었다.

     산세가 웅장하거나 높은 편은 아니지만 계곡이 깊어 사시사철 맑은 물이 흐른다.

 

 

 

강천산은 . . .

예전에는 용천산이라 불리었는데,  산세가 용이 꼬리를 치며 승천하는 형상이라 지어진 이름이라 한다

푸른 숲 맑은 물, 아름답고 시원한 계곡, 계절마다  산의 경관이 변하고 그 경관이 한결같이 수려하여

호남의  금강 강천산이라  부른다고 한다

 

 

 

▲  현수교  전망대 위에서 본 풍경

    1980년 8월에 건립된 높이 50m,  길이 75m의 구름다리로 호남 최대라 한다

 

   

 

▲ 강천산 입구

 

   이침에 강천산 입구를 통과 할때만 하여도 이렇게 한산 하였는데 단풍구경을 마치고 나올때는

   차량과 사람이 뒤엉켜  차량이 이곳부터 순창읍까지 도로를 꽉 매웠다

   이곳 입구에서 순창읍내 까지 한시간 20여분 만에 겨우 빠저 나왔는데

   오면서 보니 도로위에 서 있는 차량과  사람들은  어떻게 할지 도저히  엄두가 나지를 않았다

   단풍구경이 아니고 생 고생이었다.  다행히 우리는 아침일찍  도착하여 다행스럽게도 단풍 구경을 할 수 있었다

  

 

 

병풍폭포(인공폭포) - 매표소 통과하여 계곡에 들어서면  ....

   병풍바위 위에 인공으로 조성된 병풍폭포는 높이 40m,  물폭 15m로 낙수량이 분당 5톤이며

   작은 폭포는 높이 30m, 폭 5m로 2002년 완공되어 흐르는 물줄기는 한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한다

 

 

 

▲ 산행개념도

 

산행코스 : 강천산주차장⇒매표소⇒병풍바위⇒강천사⇒현수교⇒구장군폭포⇒자연관찰로⇒병풍바위⇒주차장(원점회귀)

◦ 산행시간 : 08 : 00 -11:10, (2시간10분) - 단풍구경    ◦ 산행거리 : 약 6 km

 

◦ 오늘은 모처럼 등산이 아닌  유산객 수준으로 단풍구경을 하기로 하고  새벽 5시 집을 나선다

  예년에 보면 강천산에 너무 많은 단풍인파로 몸살을 앓는 것을 목격 하였기에 일찍 출발을 한다

  아침 8시 인데도 벌써 소형차량 주차장은 만원이다 겨우 한 곳을 찿아 주차를 시키고 ...

  계곡을 따라 올라간다 . 오늘은 단풍 구경만 구장군 폭포까지 하고 내려 올때는 자연관찰로를 이용하여 내려온다

 

 

 

▲ 가을정취

 

 

 

 

 

▲ 계곡따라 이어 지는 아름다운 단풍 풍경

 

 

 

 

 

 

 

 

 

 

 

 

 

 

 

  강천산 군립공원내 병풍폭포에서  구장군폭포까지 약 2.5km 구간에 조성된 "장수건강  맨발체험로"는

  이곳을 찾는 관광객이 손에 신발을 든채  편안한 마음으로 맨발체험로를 통하여 신선한 자연을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조성하여 놓았다

  신발을 넣을수 있는 비닐 주머니도 비치하여 놓았고 곳곳에 발을 씻을수 있는시설도 되어있어서 더욱 편리하다

 

 

 

강천사

   비구니 승려들의 수양 도량인 강천사 경내에도 예쁜 가을 빛으로 치장되어 갑니다

 

 

 

 

▲  강천사 절마당과  담장에도 가을이 가득 합니다

 

 

 

 

 

 

 

 

 

 

 

 

▲ 오늘 날씨가 흐려  단풍빛이 밝지 못하다가

   잠깐 햇볕이 비춰주니 새빨간 빛을 발합니다

 

 

 

 

 

 

 

 

▲ 현수교 위애서 내려다본  단풍

 

 

 

 

 

 

▲ 현수교 건너면서  올려다 본 계곡의 단풍

 

 

 

 

 

 

                                          ▲  구장군 폭포(인공폭포)

                                              아홉명의 장수가 죽기를 결의하고 전장에 나가 승리를 얻었다는 전설이 담긴 폭포

 

 

 

 

 

 

 

 

 

비룡계곡 입구의  빨간단풍

 

 

 

 

 

 

 

 

 

 

 

 

 

 

 

 

▲ 구장군 폭포 테마공원 주변의 단풍풍경

 

 

 

 

▲ 가을(秋) 여심(女心)은 . . .

 

 

 

 

▲ 현수교 아래에서 올려다 본 현수교를 건너는 사람들

 

 

 

 

 

 

 

 

 

 

▲ 자연관찰로

   자연관찰로 시점은 병풍폭포 이고 종점은 구장군 폭포까지 이어 집니다

   다들 아래 계곡옆 흙길을 이용하고 자연관찰로를 이용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관찰로에는 요소 요소에 전망대가 설치되어있고 휴게시설 등 의자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호젓하여 좋고 위에서 내려다 보는 경치는 계곡길 걷는 것과 또 다른 시원함을 맛볼수 있어

   저 처럼 올라갈때 계곡길, 내려올때 자연관찰로. 아니면 역으로 이용해 봄직합니다

 

 

 

▲ 자연관찰로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

 

 

 

 

 

 

 

 

 

 

 

     국립공원이나  도립공원의 경우 그 유명세로 인해 잘 알려져 있지만, 군립공원은 그다지 잘 알려져 있지 않은데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군립공원 제 1호로 지정되어 있는 강천산은 가을 단풍이 이웃한 백암산이나

     내장산 못지않게  아름다워 매년 11월 초순이면  많은 탐방객들이 찿는 유명한  단풍명소다

 

                                                  2013년 11월 3일

                                                  강천산 단풍 산행을 다녀와서 ...이 향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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