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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산행

바다 백리길 ... 비진도 섬산행

by 산인(山人) 2013. 11. 25.

 

◦ 산행일시 : 2013년 11월 24일(일), 날씨: 구름많고 흐림

◦ 산  행 지 : 비진도 선유봉( 경남 통영시,  한산면 )

◦ 산  행 자 :  작은 산악회 회원일원으로  

 

 

▲  미인 전망대에서  눈 아래로 펼쳐지는  비진도의 아름다운 풍경

 

    비진도는 "미인도" 라고도 한다고 한다

    조선시대 이순신 장군이 왜적과의 해전에서 승리한 보배로운 곳이라는뜻에서 비진도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안 섬과 바깥 섬으로 이루어저 있으며, 두 섬 사이에는 긴 사주가 형성되어 마치 손잡이가 짧은 아령과 같은 형태

    를 나타내고  국악기의 장구 모양을 닮았다

 

    동, 서쪽으로  각각 바다가 있는데 서쪽은 백사장, 동쪽은 자갈밭으로 형성 되어있고 여름이면 수상 오토바이와 제트스키

    바나나 보트등을 즐길수 있다고 한다.

 

 

 

▲ 옛스런  돌담길과 수령이 오래된 동백나무 군락지 숲길

 

◇ 통영 바다백리길 중 '산호길' 조성

   섬산행은 내륙과 다른 조망을 할 수 있어서 좋다

   남해안과 서해안은 크고 작은 섬들이 점점이 바다를 수놓고 있어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모습은 절로 감탄사가 나올 수 밖에없다

   오늘은 작은 산악회 11월 정기산행일. 국립공원 관리공단에서 조성한 통영바다백리길 6곳 중 최고로 꼽힐 정도로 아름다운 섬

   경남 통영시 한산면 비진도 선유봉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비경을 찿아 나선다

 

   통영항 여객터미널에서 비진도로 가는 배는 오전 7시, 11시, 오후 2시30분 세 차례 운항한다.

   돌아오는 배는 오전 9시33분, 오후 1시40분, 5시5분에 비진도를 출발한다.

   통영항에서 비진도 내항까지는 40분 정도 소요되며 내항에 먼저 들른 뒤 외항을 거쳐 매물도로 간다.

   출발 시각보다는 10~20분 여유를 두고 기다려야 한다.

   계절에 따라 주말 운항시간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미리 선사에 문의하고 떠나는 게 좋다.

   한솔해운 (055)645-3717

 

 

 

 ▲ 07시에 출항하는 첫배에 승선한다

 

 

 

 

 

▲ 선상에서 일출을 본다

 

 

 

 

 

▲ 통영항을 출발한지 40여분만에 비진도 내항마을에 도착한다

   조용한 섬 시골마을 항구다 . 선착장 입구담벽에 1박 2일 이라는 텔레비전 프로그램 문구가 ....

 

   이곳에서 마을 안길을 가로질러 외항마을로 넘어가도 되지만 우리는 오른쪽으로 가서

   해변 도로를 따라 외항 마을로 넘어간다

 

 

 

▲ 외항마을로 가면서 보이는 내항마을 전경

 

 

 

 

 

▲  비진도해수욕장과  바깥  섬

    배에서 하선하여 내항 선착장에서  우측으로 시멘트로 포장된 해안도로 따라 고개하나 넘으면

    비진 배수지가 나오고  조금 내려오면 아름다운 해수욕장과 비진도 바깥섬이 아름다운을 자태를 뽐낸다

 

 

 

 

▲ 비진도 해수욕장

 

 

 

 

 

 ▲ 외항마을에서 바깥섬으로 연결된 사구

    이 사구를 건너가면  국립공원관리공단 사무실이 나오고 우측으로는 외항 선착장이다

    여기에서 선유봉 가는길은 직진하여 올라도 되고  우측 해변길로 돌아서 가도된다

    직진하여  올라가면 1.7km,   급경사 길이라  힘들고,   우측 해변길로  돌아서 가면 3. 2km 로

    거리는 멀어도 조금 수월하게 갈수있다

    우리팀은 시간도 넉넉하고 하여 우측 등로를 선택하여 간다

 

 

▲ 사구 동쪽편의 자갈 밭

 

 

 

 

 

 ▲ 해변에서 보이는 비진도 안섬  외항마을

 

 

 

▲ 산호길 게이트

 

 

 

 ▲ 동백나무숲 터널도 지나고

 

 

 

 

 

 ▲  비진암

      고목의 동백나무 숲속에 사찰 비진암 암자가 있다

 

 

 

▲ 돌담과 동백나무 숲길

 

 

 

 

 

 ▲ 천길 낭떠러지 해안선

 

 

 

▲ 설풍치

 

 

 

 

 

 ▲ 노루여 전망대

 

 

▲ 전망대에서 보는 남해바다의 작은 섬들과 시원한 바다 조망

   전망대 지나  1km 쯤 올라서면 선유봉 정상이다

 

 

 ▲  선유봉 정상

 

 

▲ 정상 전망대

    날씨가 흐려 주변의 섬들과  경치가 선명치 않아 그냥 하산한다

 

 

 

▲ 선유봉 조망처에서 줌으로 당겨본 소매물도  등대섬이 선명히 보인다

 

 

 

 

 

▲ 흔들바위

    한사람이 흔들어도 아주 심하게 흔들린다 굴러 떨어질까 걱정될 정도

 

 

 ▲ 미인전망대

    비진도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는  최고의 전망대다

   선유봉에 있는 네 곳의 전망대 가운데 가장 빼어난 조망을 보여주는 곳이다.

   특히 비진도의 안섬과 바깥섬을 연결하는 사주를 온전히 볼 수 있는 유일한 조망대다.

 

 

 

 

 

 

 

 

 

            

               ▲ 미인전망대 아래에  위치한 망부석 바위

 

 

 

 

▲ 하산길에 여운이 남은 가을

 

 

▲ 산을 내려와   사구 위 길을 걸어 다시 외항 마을로 돌아왔다

   우측으로 난 밭 사이길로 접어든다   그리고 숲길이 이어진다

 

 

▲ 동백꽃이 수줍고 예쁘게 피기 시작한다

 

 

 

 

 

 

 

 

▲  숲길걸어 고개하나 넘어서 오면 제법 너른  평지가 나타나고 

    옛날에는 농경지 였던 묵정 계단식 논이 이어진다

    오솔길 따라 내려서면  비진분교가 나오고 내항마을이다

 

 

 

▲ 비진도  내항마을에 있는  한산초등학교 비진분교

    지금은 폐교상태이고  이후 드라마 촬영장으로  이용되었다고 한다

 

 

▲ 마을안 돌담길

 

 

▲ 내항마을  선착장과 등대

 

 

 

 

 

내항마을 전경

   세시간 남 짓 비진도 선유봉과 섬을 한바퀴 걸었다

   아침에 출발하였던 장소에 되돌아 왔다. 해변 으로 내려가서 자갈밭에

   점심상을 마련하고 근처 매점에 가서 막걸리도 사오고 하여 여유로운 식사 시간이다

   날씨도 따뜻하고 뱃시간이 많이남아  이곳 저곳 둘러보고 유유자적하다 승선하여 귀가한다  

 

 

▲  바다위의 나비 한쌍

 

 

 

 

 

▲ 한국의 미항 통영항

 

 

▲ 갈매기의 비상

 

 

 

▲ 산행개념도

◦ 산행코스: 내항선착장⇒비진배수지⇒비진도해수욕장⇒삼거리⇒게이트⇒동백나무군락지⇒비진암⇒노루여전망대⇒선유봉

                 ⇒흔들바위⇒미인전망대⇒망부석전망대⇒게이트⇒삼거리⇒외항마을⇒산책로⇒내항마을(원점회귀)

 

 

 

 

 

▲ 산행궤적

    

              날씨가 시야가 어두워 조망이 조금 아쉬웠지만  육지에서 느끼는 산행과는 또다른  느낌을 준다

               

                                               2013년 11월 24일

                                               비진도 섬산행을 마치고 ...이 향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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