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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160

지리산 실상사 배롱나무꽃 실상사 - 전북 남원 산내면 입석리 -8월2일 산 아래가 아닌 들판 평지에 자리한 유일한 사찰 국보와 보물이 가장 많은 사찰 , 하얀색, 붉은색 배롱나무꽃이 나란히 피어서 조화를 이룬다 배롱나무 꽃이 아름답게 만개하여 이 뜨거운 여름. 폭염의 더위를 식힌다 실상사 보광전 극락전 담장.. 2019. 8. 12.
만연사 대웅전과 배롱나무꽃 만연사 - 전남 화순군 화순읍 동구리 만연은 광주 무등산의 원효사(元曉寺)에서 수도를 마치고 조계산 송광사로 돌아오다가 지금의 만연사 나한전(羅漢殿)이 있는 골짜기에 이르러 잠시 쉬다가 잠이 들었다. 십육나한이 석가모니불을 모실 역사(役事)를 하고 있는 꿈을 꾸고 주위를 둘러.. 2019. 8. 9.
상림지 연꽃 함양 상림지 연꽃 경남 함양 상림숲 공원에 조성된 연꽃지 풍경 빅토리아연이 대관식 준비를 하고 있네요 연꽃 촬영 갈려면 아침이나 저녁시간에 가야 하는데 낯 시간에 갔더니 햇볕이 너무 강열하여 더워서 혼줄이 난 연꽃출사 풍경이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2019. 8. 9.
밀양 표충사 배롱나무꽃 표충사 배롱나무꽃 - 8월 1일 밀양 표충사는 재약산 기슭에 자리 잡은 사찰이며, 사명대사의 호국성지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표충사에는 배롱나무가 여러그루가 있어 매년 이맘때면 더운 여름의 열기와 함께 붉은 아름다움을 토해낸다 올해 꽃피는 시기가 조금 빨랐다는 정보에 발걸음 .. 2019. 8. 4.
월출산 운해 월출산 운해 - 전남. 영암 (7월 29일) 월출산 운해와 일출 운해와 여명 (월출산을 온통 가득 덮어버린 운해) 매년 이맘때면 월출산 정상부 암벽 사면과 기암절벽에 원추리와 참나리 꽃이 아름답게 핀다 그 아름다운 풍경이 그리워 일년을 기다려 올해도 월출산 새벽산행을 간다 . 매년 경포.. 2019. 8. 1.
상동 이끼계곡 영월 상동 이끼계곡 우리나라 3대 이끼계곡 중 강원 영월 상동읍 상동이끼 계곡이다 아침일찍 장전계곡을 가서 촬영을 마치고 영월로 넘어간다 장전에서 영월 상동계곡 까지 90여 km 멀리 강원도 까지 간 김에 두 곳을 다 보고 갈려니 마음이 바쁘다 두 곳 다 날씨가 비가오지 않아서 계곡.. 2019. 7. 29.
하동 송림 하동 송림 - 경남 하동군 하동읍 천연기념물 제 445호 섬진강변에 위치한 이 송림은 조선 영조 21년(1745)에 당시 도호부사였던 전천상이 섬진강의 강바람과 모래바람의 피해를 막기위해 소나무 숲을 조성하였던 것이 오늘날 국내 제일가는 노송숲이 되었다 한다. 숲의 면적은 26,000㎡에 달.. 2019. 7. 24.
해남 해바라기 농장 해바라기 농장 - 7월 16일 전남 해남 땅끝마을 마산면 노하리 넓은 간척지 8만평에다 해바라기를 심어 꽃이 활짝 피었다는 소식에 가 본다 해바라기는 주로 씨로 기름을 짜서 사용하는데 이곳은 소 사료용으로 파종 하였다고 합니다 해바라기는 꽃피는 시기가 조금 지나서 꽃잎이 떨어지.. 2019. 7. 18.
대암산 일출과 운해 대암산 (경남 합천군 대양면, 초계면) -7월 4일 지난달 6월 11일 운해보러 갔다가 헛탕을 치고 시원한 조망만 즐기고 온 대암산 언제고 운해 좋은날 한 번 갈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경남 서부내륙에 시정 200m 이하의 안개주의보다 기회다 싶어 새벽에 대암산을 올라간다 에상대로 운해가 바.. 2019. 7. 13.
오도산의 일출과 운해 오도산 - 7월 2일 경남 합천 묘산면과 봉산면 , 거창군 가조면과의 경계에 있는산 해발 1,134m 인 오도산은 도선국사가 깨달음을 얻었던 곳으로 숙성산 정상에서 이 산을 보면서 산의 기운과 형상에 도취되어 꼬박 일주일을 움직이지 않았다고 한다. 이를 본 주민들이 도선이 잠든 것으로 여.. 2019. 7. 9.
지리산의 아침(217) 지리산의 아침 - 6월 30일 전날 저녁까지 세찬 장맛비가 내렸다 밤 12시경 밖에 나와보니 비는 그치고 하늘이 완전 맑게 개이고 별빛이 영롱하다 비온 뒷날 맑은날씨라서 운해가 아름다울 것 같은 예감이다 잠을 자는둥 마는둥 눈만감고 시간을 보내다가 새벽 3시경 카메라 가방을 챙겨들.. 2019. 7. 7.
신안 자은도 분계해수욕장 여인송 분계해수욕장 분계해수욕장은 바다 건너 철새서식지로 유명한 칠발도 앞 바다 풍경이 아름답고 주변의 수많은 노송의 군락 또한 장관인 곳이다. 울창한 소나무숲과 하얀모래, 그리고 시원한 파도소리가 인상적인 해수욕장이나 교량이 놓이기 전에는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번거로움.. 2019.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