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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둘레길(완)

지리산 둘레길 제13. 14구간...아름다운 차밭 풍경과 눈길 트래킹

by 산인(山人) 2013. 1. 15.

 

 

○   일   시 :  2013년 1월 13일 (일), 날씨 : 흐림

○   산행지 : 지리산 둘레길 제 13 .14 구간 눈길 트래킹

○   누구랑 :  본인과, 후배(2명)

 

 

     ▲  성제봉 능선 웃재 지나 원부춘 가면서 보이는 섬진강과 

         저 멀리 남해 망운산이 소나무 가지 사이로  아련하게 시야에 들어온다

 

 

 

     ▲ 하동군 화개면 정금 마을의 차밭풍경

 

 

 

    ○ 지리산 둘레길 제13구간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대축리 대축마을과 화개면 부춘리 원부춘마을을 잇는 8.6km의 지리산둘레길.

        악양천 강둑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길 중간에 만나는 서어나무숲과 섬진강이 아름답다.

        악양의 평사리 들판과 마을길에 보이는 과실(매실, 감, 배등)수가 고향에 온 듯 편안하다.

 

        축지교에서 입석마을로 가는 길은 두 갈래다.

        평사리 들판을 거쳐 가는 길과 강둑길을 걷는 길로 나눠진다.

        어느 길을 선택해도 악양 들녘의 넉넉함을 품고 간다.

        형제봉 능선을 지나 숲속길을 걷다가 고개를 들면

        저 멀리 구례읍이 아득하고 섬진강과 백운산자락을 벗 삼아 걷는 길이 마냥 즐겁다.

 

 

 

 

    ○ 13구간 및 거리 소요시간

           ° 경유지

             대축⇒악양천뚝길(0.28km)⇒입석마을(1.9km)⇒개서어나무숲(2.3km)⇒웃재(0.54km)⇒

             너럭바우(0.22km)⇒묵답(2.3km)⇒원부춘마을(0.99km) 

           ° 도상거리, 8.6 km (09 :10 ~12:30), 3시간20분

 

    지리산 둘레길 제 14구간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부춘리 원부춘 마을과 

        탑리 가탄마을을 잇는 12.6km의 지리산둘레길.

        지리산 고산지역의 길들을 걷는 구간으로 화개골 차밭의 정취가 느껴진다.

        곳곳에서 차를 재배하는 농부들의 바지런한 손길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풍경과 마주한다. 

        화개천을 만나는 곳에서는  봄철에는 하동의 십리벚꽃길도 조망할 수 있다.

        임도, 숲속길, 마을길이 고루 섞여 있어 지루하지 않다.

        만약 가탄에서 출발한다면 계속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야 하는 수고를 해야  한다

        형제봉 임도삼거리와 헬기장에서는 지리산 주능선들이 굽이굽이 치마폭처럼 펼쳐진다.

 

 

 

 

   ○ 14구간 및 거리 소요시간

         ° 경유지

           원부춘⇒형제봉임도삼거리(4.2km)⇒헬기장(1.1km⇒)중촌마을(1.7km)⇒정금차밭(2km)⇒

           대비마을(0.68km)⇒백혜(2.8km)⇒가탄(1.1km)

         ° 도상거리, 12..6 km (13 :00 ~16:50), 3시간50분  

           합계 21.2 km,  소요시간 : 총 7시간 10분

 

 

        ○ 그동안 폭설과 강추위로 미뤄두었던 지리산 둘레길 제12 구간에 이어 오늘은 제 13. 14 구간을 간다

            오늘 구간은 말로만 둘레길이지 사실상 된비알을 오르내리고 그동안 쌓인 많은 눈밭을 걷는 트래킹이다

            지난구간 시간이 남아서 대축에서 입석마을까지 왔기에 오늘은 입석마을에서 출발을 한다

 

            타고간 승용차는 하동읍 악양면 입석마을앞 주차장에 주차하여 두고 오늘둘레길 구간 걷기를 마치고

            가탄에서 대중교통이 허략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여건이 허락되지 않으면 택시를 이용하기로 계획하고

            입석마을에서 형제봉 올라가는 등산로를 따라 형제봉 능선을 향하여 올라간다. 입석마을을 통과하여

            형제봉능선 아랫재까지 올라가는길은 된비알 경삿길로 입석마을에서 두어시간 비지땀을 흘려야 한다

 

 

 

 

      ▲  오늘구간 출발지 입석마을 입구에서 형제봉 가는 등산로 따라  올라간다

          이 곳은 선돌이 있어 그것이 마을 이름으로 굳어진 지역이다.

          입석리 마을 뒤 논바닥에 위치하며 마을의 표시 혹은 경계로 삼았다고 전하며 마을의 안녕을 비는 제를 지낸 곳이라 전한다.

 

          먼저 답사한  출발지인 섬진강 변의 대축마을이 해발 100m가 채 되지 않지만 최고점인 형제봉 자락의 고개는 750m에 이른다.

          또 구간이 끝나는 원부춘마을은 해발 300m 아래이다.

          해발 100m에서 출발해 750m까지 오른 뒤 다시 200m대로 내려가는 길로 여느 둘레길 구간과는 달리 어지간한 봉우리를 오르는 산행에 버금간다.

 

        

 

     ▲ 입석마을 농가의 곶감

 

 

 

     ▲  입석마을  보호수  당산나무

 

        

 

     ▲  입석마을 통과하여 농로길에서 본 입석마을

 

 

 

     ▲  대축마을에서 평사리 최참판 댁을 경유하여 올라오면 입석마을 이곳에서 만나는 지점

 

 

 

 

 

     ▲ 형제봉 능선이 뒤로 병풍처럼 둘렀고 과수원 한가운데 자리한 그림같은 집

 

 

 

     ▲ 섭바위골 개서어나무

         입석마을에서 오르다보면 화장실과 쉼터가 있는곳을 만나게 되는데 그곳이 섭바위골이다.

         그곳을 지키고있는 개서어나무가 여러개의 바위로 둘러 싸여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 지리산 둘레길 쉽게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형제봉 중턱으로 올라가는 등산로가 경사가 장난이 아니다

         입석마을에서  웃재 까지 두어시간 올라야 하고 겨울철인데도  땀이 온몸을 적시고 윗옷을 벗었다

 

 

    

     ▲ 웃재

        이곳에서 우측으로 올라가면 성재봉 가는 정규 등산로이고,

        능선넘어 직진하면 지리산 둘레길이다  성제봉 가는 등산객을 만난다

 

 

 

     ▲ 웃재- 해발650m

        이곳 웃재를 지났다고 오르막이 끝났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만만찮은 오르막이 몇 차례 나타난다. 웃재의 고도가 GPS상 해발 650m 정도인데

        원부춘으로 내려서기 전 가장 높은 지점이 750m가량 된다.

        음지사면 따라 출렁다라가 있는 신선대 아래 까지 계속 올라 갔다가

        다시 원부춘 마을로 계곡을 따라 내려간다. 길은 눈길로 여간 미끄러운게 아니다

        차라리 정규등산로 따라 성제봉 가는길이 더 수월할듯...

 

 

 

     ▲ 너럭바위에서 보이는 건너편의 백운산

        형제봉 능선 웃재를 지나 소나무  숲속길을 걷다가 고개를 들면

        저멀리 섬진강과 백운산 자락의 풍광을 볼 수 있는곳...너럭바위를 만난다.

 

 

 

 

 

 

 

     ▲ 드디어 오르막길이 끝나고 계곡으로 내려선다

        원부춘마을이 2.3km 나 남았다  눈길이 얼어 미끄러운길 조심조심 내려선다

 

 

 

     ▲ 원부춘 마을위 쉼터

        이곳에서 중식을 하고 휴식을 갖는다 3시간 여를 걸었다

 

 

 

     ▲  쉼터에서 올려다본 형제봉 신선대. 출렁다리도 보인다

         저아래 까지 올랐다가 이곳으로 내려왔다

 

 

 

     ▲  원부춘 마을로 내려가는길

 

 

 

 

 

     ▲ 원부춘 마을회관

         이곳이 제 13구간 종점이고  다시 가탄마을까지 가는 제14구간 기점이다

         토착주민들은 부춘을 <부치동>, <불출동>으로 부르고 있는데, 지명유래는 대충 세가지로 알려지고 있다.

         첫째, 마을이 형제봉 아래 산허리에 매달리듯 붙어 있다하여 부치동이라 한다.

         둘째, 고려시대때 원강사라는 큰절이 있어 부처골이라 했는데, 이것이 변하여 부춘이 되었다.

         셋째는 고려때 한유한선생이 이 마을에 숨어 살아 생긴 지명이라 한다.

         선생이 손수 [불출동]이라 바위에 쓰고, 세상에 평생나오지 않고 신선이 되었다 한다.

         한유한-생몰연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인종<1109~1149>때의 기인이다. 참고문헌(신증 동국여지승람, 고려사, 유두류록)

 

         오전에 이어 오후에도 둘레길 원부춘~가탄 구간은 대축~원부춘 구간과 비슷하게 큰 고도차를 오르내리는 데다가

         앞뒤로 긴 콘크리트 임도를 걸어야 해 걷는 재미나 조망의 즐거움에서는 조금 떨어진다는 느낌이다.

         지리산 둘레길을 완전히 연결하기 위해 다소 무리하게 코스를 잡은 느낌도 든다.

         다만 화개 지역을 걷는 일부 구간만큼은 잘 가꾼 차밭을 지나면서 절로 탄성이 나온다.

         전체 구간이 12㎞를 넘어 다소 긴데다가 해발 200m대를 출발해 800m 넘는 곳까지 올랐다가 100m대로 내려간 뒤

         다시 300m대 후반 되는 지점까지 올랐다가 100m가 채 안 되는 곳으로 내려가 마무리하는 코스라 체력 안배를 잘해야 한다.

         특히 중간의 산길 구간을 전후해서 지나는 지루한 임도에서는 동절기에는 눈이 많아 걷는 고생을 각오해야 한다.

         또 산길 구간도 경사가 급하고 미끄러운 곳이 많아 무릎 보호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고도차 최고 600m 이상 오르내려야 하고 미끄러운 눈길 걷는  수고를 감내해야하는 어려움이 도사리고  있다

 

 

 

 

     ▲ 원부춘 마을 위에서 보는  원부춘마을과 백운산

        원부춘 마을에서 형제봉 아래 활공장 까지가는 임도따라 계속올라가야하다

 

 

 

 

 

     ▲ 건너편의 백운산은 이름에 걸맞게 하얀 눈으로 덮혀 오늘 종일 시야를 떠나지 않는다

 

 

 

     ▲  임도에는 눈이녹지를 않고 얼어있어  미끄러워 걷기가 배로 힘이든다

 

 

 

     ▲  활공장 가는 임도삼거리

          이곳에서 둘레길은 좌측으로 간다

 

 

                                  

                                   ▲ 은빛 설국

 

 

 

 

 

                                    ▲ 형제봉 임도삼거리  우측으로 굽어도는 고개 - 화장실과 쉼터가 있다

                                       형제봉 임도삼거리와 헬기장에서는 지리산 주능선들이 굽이굽이 치마폭처럼 펼쳐진다.

                                       이곳에서 둘레길은 왼쪽, 이정표(원부춘마을 4.11㎞, 가탄마을 8.69㎞)가 서 있는 곳 아래 산길로 내려간다.

 

 

 

                                   ▲  해발 806m봉 올라가는 눈길

                                        이후 해발 800m서 200m대로 지루한 내리막  급경사 눈길이  중촌마을까지 이어진다  

 

 

 

     ▲ 임도삼거리에서 중촌마을 까지 내려오는 능선길은 그야말로 90도에 가까운 급경사 인데다

        눈이 많고 얼어있어 미끄러워 발을 내려놓기가 그야말로 겁이난다 

        아이젠이 아미면 꿈도 꿀수 없는 언감생심이다 

        그래서 동절기에는 (11월~2월)지리산 둘레길을  허용하지 않고 안내센터도 운영하지 않는다  

 

 

 

     ▲ 사나운 눈길 겨우 내려서서 중촌마을에 닿으니 조금 마음이 놓이고 ....

         그러나 가탄까지는 아직도 6km  남았다

         날씨가 흐려 산골마을은  어둠이 찿아 오는듯 하고 마음은 급하고 갈길은 멀고 ....

 

 

 

                                   ▲ 산비탈에 일궈놓은 차밭풍경

                                       농민들의 땀흘린 애환을  느낄수 있다

 

 

 

 

 

     ▲  깊은 산골의 계곡은 꽁꽁 얼어 붙었다

 

 

 

     ▲  둘레길 안내도 - '신촌도심길 75호' 재실 앞 삼거리

         가탄마을가는길과 쌍계사로 가는 갈림길이다

         이곳에서 다시 눈길을 걸어 정금마을 차밭을 지나 대비마을로 다시 올라가야 한다

 

         '신촌도심길 75호' 재실 앞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들어서야 한다.

         갈림길이지만 이정표가 없어 그냥 지나칠 수 있다.

         계속 내려가면 30m 아래에 다리를 건너기 전 아스팔트 도로가 시작되는 지점에 지리산 둘레길 이정표가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이름으로 된 이정표는 이전의 둘레길 이정표가 빨간색과 검은색 화살표로 방향을 표시해 둔 것과 달리

         화살표에 '도심촌'과 '쌍계사'라고 적어두었다.

         혹시나 이 이정표가 보인다면 가탄으로 가는 지리산 둘레길을 벗어난 것이므로 뒤돌아가야 한다.

         재실 앞 삼거리에서 왼쪽 임도로 들어서면 잠시 뒤 바닥에 둘레길 표시가 있다.

 

 

 

     ▲ 차밭과 마을풍경

 

 

 

     ▲  정금리 차밭

         정금의 원래 이름은 가야금을 탄다는 [탄금]이다.

         정금은 <옥녀 탄금형> 즉 옥녀가 가야금을 타는 지형으로 되어 있다 한다. 마을 뒷산이 옥녀로 옥녀봉이다.

         마을 앞의 들판, 특히 다리의 북쪽 들판에 드문 드문 있는 큰바위들은 거문과 위의 기러기 발(안족)이고,

         화개천과 수평으로 나있는 논두렁들은 가야금의 12줄이니, 앞들 전체가 가야금인 셈이다.

         “가야금을 연주”하는 [탄금 (彈]琴)]이 “머물며 연주”하는 [정금(停琴)]로 다시 “가야금을 우물 속으로쳐 박음”의

         [정금(井琴)]으로 바뀌었는데 이것이 일제에 의해 왜곡 된 것인지 아님 계획적인 개명인지는 분명하지는 않지만

         정금은 옛이름을 찾는 운동이라도 있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 차 이야기

        지리산 쌍계사 입구에 있는 대렴공추원비에는 지리산 쌍계사가 우리나라 차의 시배지라 적혀있다(이선근 박사).

        다선 초의선사의 동다송에는 ‘…지리산 화개동에는 차나무가 사,오십리에 뻗어 자라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이보다 넓은 차밭은 없다…

        다경에 이르기를 차나무는 바위틈에서 자란 것이 으뜸인데 화개동 차밭은 모두 골짜기와 바위틈이다’라는 구절도 있다.

        하동군의 주요 차 재배지역은 섬진강과 이의 지류인 화개천에 연접해 있어 안개가 많고, 다습하며,

        차생산 시기에는 밤낮의 기온차가 커 차나무 재배의 최적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토양은 약산성으로 수분이 충분하며 자갈이 많은 사력질 토양으로 차나무 생육에 좋아 차나무 재배에 알맞은 토질을 갖고 있다.

        이러한 지리적 요인을 활용하여 2003년에는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에서 지정하지리적 표시제에 “하동녹차”를 등록하였다.

        (참고자료 발췌)

 

 

 

 

 

 

 

     ▲ 대비마을

        정금리 차밭을 지나 아스팔트 포장도로따라 경삿길 올라서면 대비마을이다

        삼신리의 침점과 함께 가락의 김수로왕과 관련이 있는 지명이다.

        102년 수로왕과 함께 이곳에 수로왕비 허황옥이 머문 곳으로 7왕자의 성불을 기려 절을 지었다.

        절이름이 천비사 혹은 대비사라하여 후에 그대로 대비가 마을이름이 되었다. 허황후가 배를 타고 도착한 대비포가 있다.

        지금도 토기와편과 석축 등의 흔적이 남아 있어 주민들은 대밤이라 부르기도 한다고 한다  

 

 

 

    ▲  대비마을에서 다시 비스듬하게 눈길을 올라간다

        5시가 가까워 지니 어둑 어둑하다  

        눈길 임도를 걷는다 오늘 계획구간을 마처야 하기에  무리가 따를수 밖에 ....

        가탄마을까지 3km 여가 남았는데  날씨는 어두워지고 눈길은 미끄럽고 마음만 바쁘다

        해가 질 시간은 조금 남았는데 날씨가 흐려  빨리 어두워진다

 

 

 

     ▲ 대비마을에서 가탄마을로 넘어 가면서 보이는  지리산 주능과 노고단

        발 아래에는 대비 마을과  걸어온 길 정금리 차밭 사이로 시멘트 포장 도로가 하얗게 보인다

 

 

 

 

 

     ▲ 가탄마을

        드디어 오늘구간 종점인 가탄마을이 보인다  휴~

 

 

 

     ▲ 가탄마을쉼터

         이름은 선경과 같은 아름다운 여울이라는 가여울(가탄)이었다.

         지금도 주민들은 가여울·개롤이라 부른다. 신선이 살면서 아름다운 여울에 낚시대를 담궜다하여 가탄이 되었다 한다.

         여기의 신선은 수옹으로 정여창선생의 별호이고, 수옹이 낚시를 한 곳으로 명당이라 한다.

 

 

 

     ▲ 마을앞 큰길에서 올려다본  내려온길

        이곳이 둘레길 제 14구간 종점이자 제 15구간이 시작되는 지점이다

        이제 오늘계획구간을 마첬기에 차량회수가 남았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는 시간이 허락되지 않을것 같아 마을 앞 가게에 들어가서 화개 개인택시를

        콜하니  택시가 금방왔다. 악양면 입석마을까지(14,000원)가서 차량을 회수하여 귀가한다

 

        동절기에는 지리산 둘레길 운영을 하지 않는데 별 어려움이 없을것 같아서 무리를 하여 가보았더니

        역시 눈이 많이 남아  눈길 걷느라 어려움이 많았고  특히나 산길 구간이라 다른구간보다 힘들었다

        이제 남은구간은 꽃피고 새우는 새봄이 오면 가야 할것 같다

 

                                                                                 2013년 1월 13일

                                                                                 지리산 둘레길 제 13 . 14구간을 다녀와서 ...이 향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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