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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산행기

주작산 진달래 - - - 암릉 사이에 타오르는 분홍 불꽃

by 산인(山人) 2017. 4. 9.



  산행일시 : 2017년 4월  9일(금), 날씨 :  오전에 구름많고, 안개

  산  행 지 : 주작산  - 전남 강진. 해남

  산  행 자 : 지인님 2명과 함께  



 붉게타는 주작산 진달래






 완전만개 아름다움의 절정











 운해 + 암릉 + 진달래  아름다운풍경



  주작산 암릉사이에 자생하는 진달래는  4월 첫째주와  둘쨋주가 개화적기다.

  지난 7일  여수 영취산 갔다가 시기가 늧었고 , 그기다가 짙은 안개로 제대로 된 진달래 풍경을 만끽하지 못하였다   


  오늘은  주작산 진달래와  일출을 보려고  새벽일찍 주작산을 향한다 

  주작산 자연휴양림 주차장에 올라가니  우리보다 먼저온 차들로 주차장 및 임도변에도 완전 만원이다

  차를 주차할곳 조차 없다. 겨우  임도 맨 끝 한켠에다 주차하여 놓고 올라가니 강한 바람과 함께 짙은 안개로

  앞도 보이지 않는데 엄청 몰려온 진사님들이 벌써 자리잡고 전투준비하여 해가 뜨 오르기 만을 기다리고 있다 .


  날씨상황을 보니 일출은 물건너 가고 쉬엄 쉬엄 주작산 능선을 걷는다

  가는데 까지 산행을 하다 날씨가 좋아지면 되돌아 오면서  진달래 풍경 사진을 촬영하기로 한다

  오소재 중간쯤 지점부터 날씨가 점점 안개가 걷히기 시작한다

  김밥으로 아침 요기를 하고  되돌아 오면서 아침에 보지 못한 진달래 풍경을  만끽하고 온다

  주작산 진달래는 지금 완전 만개하여 절정을 이룬다

























  여기까지는 아침안개속 풍경이고

  이후 로는  안개구름이 걷힌 되돌아 오면서 본 풍경 입니다 .















































































































                                                2017년 4월 9일

                                                주작산 진달래 산행을 다녀와서  - - - 이 향 진